국제 [종합]

시진핑 "중한 관계 안정 공동이익 부합…뗄레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

qtvsbs1515 2023. 9. 23. 19:56

시진핑 "중한 관계 안정 공동이익 부합뗄레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

 

시진핑 "중한관계 안정 공동이익 부합 / 뗄레야 뗄수없는 동반자" /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 / 한총리와 면담서 "지역평화 촉진에 도움" 언급 /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시대 맞춰 발전" / "중한 관계 안정 공동이익 부합한 협력의 동반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중한 관계는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중국중앙TV(CCTV)가 공개한 이날 영상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저장성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한 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중한 관계는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중앙TV, 의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저장성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한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중한 관계는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고 밝혔다시 주석은 또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관계가 빠르게 발전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올해는 양국이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해"라면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시대에 맞춰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관계가 빠르게 발전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올해는 양국이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해다.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시대에 맞춰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중한 관계는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면서 대규모 선수단 파견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은 스포츠 강국으로 많은 종목에서 강점이 있다.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