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열흘 앞으로 여야, 지지층 결집 (서울1TV)

2024. 4. 3. 06:04선거 [종합]

                             총선 열흘 앞으로 여야, 지지층 결집 (서울1TV)

 

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여야의 명운을 건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종혁 의원은 지난16철도기지창 정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 / 부산을 대한민국 실버수도로 재탄생시키겠다 / 대한민국 경제성장 엔진은 식어가고 있다" / 청년 취업지원부를 장관급으로 신설해야 / 청년이 절망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 자유통일당 지지율 4.7% 상승 하면서 원내 2석 당선 가능성도 있다.

 

자유통일당 부산진구을 이종혁 후보가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저의 정치인생에서 소망했던 꿈과 못다 한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늘 저는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청년들을 대신해 초고령 사회 부산을 역발상으로 활용해 부산을 대한민국 실버수도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한다""부산을 전 세계 11조 달러에 이르는 노령인구 돌봄 경제의 중심 도시로 재탄생시켜 나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성장 엔진은 식어가고 있다""전국에서 가장 빨리 늙는 지자체로 부산은 쇠약해져 가고 있다. 이 현상은 대한민국이나 부산이 이를 타개할 생존 전략과 성장 동력 산업이 없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특히 부산은 8대 특·광역시 중에 가장 먼저 초고령화에 진입했고, 350만명이 넘던 인구가 330만명의 벽도 무너졌다""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부산이 지금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산업의 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부산은 제조업 비중을 늘리기도, 수도권과 경쟁하면서 첨단 산업을 유치하는 것도, 금융허브로 안착하는 것도 요원하고 어려운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 전 의원은 "이제 부산은 발상의 대전환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부산을 은퇴한 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세대들과 전세계 부유한 고령세대들의 노후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고령 인구 천국 도시로 만들면 이들이 부산으로 몰려들어, 부산은 전혀 새로운 경제성장 도시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런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우파 보수정당인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4.7%로 또 올랐다. 유효 투표수의 3% 이상을 득표할 시 원내 진입이 가능한 만큼 이번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2석까지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공동 의뢰여론조사공정()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의에 자유통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7%로 나타났다.

 

이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유권자 1000명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나왔던 자유통일당의 4.2% 지지율보다 더 높은 수치다.

 

이 같은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 원인 중 하나는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28일 발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0.2%였지만, 이는 지난 12일 조사 대비 9.7%포인트 급락한 수치다. 반면 해당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26.7%,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0.9%로 조사됐다.

 

4·10 총선 첫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전광운: 목사는 작년에 중국 관광객 청년이 독일에 갔다가 히틀러 씨의 인사를 했어요. “하이 히틀러했어요. 바로 체포됐습니다. 라며 독일 같은 나라도 국가를 지키는 법이 이렇게 무섭단 말이에요. 우리도 헌법 소청을 만들어야 국가가 유지가 되지 지금 뭐 김일성 창가를 부르든지 무슨 김정일의 창가를 불러도 되는 것인가 라고 했다]

 

이 전 의원은 아이 돌봄 등하굣길의 돌봄이든 아니면 직장 간 간극의 사이에 우리 아이를 어떻게 돌볼 건가 하는 것에 대한 대책이 없기 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고 지금 현재 굉장히 인구 절벽의 큰 원인이 되고 있어 이런 정책을 시행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 전 의원은 우선 이전되는 도심철도 시설에 항로와 의료특구를 조성을 해서 부산의 의료관광산업의 메카를 만들고 세계적인 소위 의료관광의 핵심 지역을 부산진구에 정착시키도록 그렇게 하겠다.

 

지역 발전은 정당이 아니라 인물이 하는 것으로 무조건 국민의힘 닥치고 민주당 이렇게 공천자들에게 양갈래로 나눠서 표를 찍어 한국 정치가 병들고 지역은 지금 현재 이 모양으로 형편없이 나락에 떨어졌다며 이번에는 누가 일 잘하는 일꾼인가 능력과 자질을 보고 뽑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1956년 부산 출생 동아대 법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서석재 전 의원 보좌관(12, 13) ·러 경제정책연구원장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여의도연구원 상근 부원장 경상남도청 정무특별보좌관 지냈다.

 

여론조사에선 56일 사전투표가 '1차 분수령'이 될 것을로 전망하고 31일 기준 254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선거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인 국민의힘보다 다소 우위에 있는듯한 흐름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다.

 

                                                             책임총괄 프로듀서: 김성남

                                                                          방송: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