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이재명“ ‘막가파식 탄핵 폭주’ 당장 멈춰라”…국가와 정부를 파괴하려는 ‘내란 정당’

2024. 12. 27. 14:40지방 [정부]

유정복, 이재명“ ‘막가파식 탄핵 폭주 당장 멈춰라국가와 정부를 파괴하려는 내란 정당

 

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에 / 유정복 인천시장 더불어 민주당 강력 비판 / 유 시장,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에 참담 / 국민들 사회 혼란은 이재명과 민주당이 조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주당의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막가파식 탄핵 폭주를 멈추라고 직격했다.

 

유 시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거대 야당 민주당이 대통령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민주당의 이 같은 행태는 다수 당의 위력으로 대한민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겠다는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재명,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이쯤 되면 입법 독재를 넘어 국가와 정부를 파괴하려는 목적의 내란 정당이라는 비판이 나올 법도 하다고 비판했다.
막가파식 탄핵 폭주를 멈추라고 SNS를 통해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대통령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비판했다. 그러면서 총리에 대한 탄핵인지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인지에 따라 국회 의결정족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 또한 법리적, 정치적 논란이 있다면서 유 시장,민주당에서는 총리 탄핵을 비롯해 각료 5명에 대한 집단 탄핵에 나서 아예 국무회의를 무력화하겠다는 방안도 공공연하게 거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리에 대한 탄핵인지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인지에 따라 국회 의결정족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 또한 법리적, 정치적 논란이 있다면서 민주당에서는 총리 탄핵을 비롯해 각료 5명에 대한 집단 탄핵에 나서 아예 국무회의를 무력화하겠다는 방안도 공공연하게 거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이쯤 되면 입법 독재를 넘어 국가와 정부를 파괴하려는 목적의 내란 정당이라는 비판이 나올 법도 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가 혼란스럽더라도 국정과 민생은 한순간도 멈춰서는 안된다라면서 그런데 민주당은 국제 신인도의 하락, 외교 안보 공백, 경기 악화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고 통탄했다.

 

유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위법성과 정치적 책임을 따지는 것처럼 선거법 위반, 위증 교사, 대장동 비리, 쌍방울 그룹을 통한 대북 우회 송금 등 5개 재판에서 12가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 역시 그에 합당한 사법부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시장은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를 무력화 시키고 무정부 상태에서 조기 대선을 통해 면죄부를 받으려는 의도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고 이제는 문화까지 세계 속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