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 민간인 거주 지역에 미사일 공격…”이건 공포이고 집단학살”

2024. 7. 9. 23:23국제 [종합]

러시아 국방부 민간인 거주 지역에 미사일 공격이건 공포이고 집단학살

 

러시아, 나토 정상회담 앞두고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폭격 /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낮에 31명 사망 / 클리치코는 이건 공포이고 집단학살이야!” 라고 말했다.

 

기나긴 전쟁이 벌써 3년을 지나고 있는 지금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40발 이상을 발사해 키이우의 어린이 병원이 심각하게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공격에 대해 러시아는 미사일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모른다고 주장할 수 없으며, 모든 범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민간인 거주 지역을 겨냥한 고의적인 미사일 공격 혐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러시아 미사일이 공습되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1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드물게도 대규모 주간 공격이 발생하여 주요 어린이 병원이 심각하게 파손되었다고 밝혔다.

 

키이우 군정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키이우, 드니프로, 슬로비얀스크, 크라마토르스크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고향인 크리비 리흐 등의 도시에 공중 미사일 40발 이상을 발사했다 .

 

내무부는 구글 번역 성명에서 키이우에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수도에 있는 오흐마트디트 어린이 병원은 상당한 파괴를 감행됐다. 환자들은 키이우의 다른 의료 시설로 긴급 이송됐다 . 그 장소가 직접 타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미사일 파편에 맞았는지는 즉시 알려지진 않았다.

러시아 ,  나토 정상회담 앞두고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폭격
러시아 ,  나토 정상회담 앞두고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폭격
러시아 ,  나토 정상회담 앞두고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폭격

젤렌스키는 X에 대한 공세에 대해 말했다. ”러시아는 미사일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모른다고 주장할 수 없으며 모든 범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러시아 국방부는 민간인 거주지에 대한 고의적인 미사일 공격에 대한 비난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자국 군대가 키이우의 적대 행위에 장거리 정밀 무기로 우크라이나 군사 시설과 공군 기지에 대한 대규모 공격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구글 번역 성명 에서 공격 목표는 달성됐다고 밝혔다. 지정된 시설은 정확하게 타격을 했다고밝혔다 .

 

 

키이우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는 보건부 업데이트 이전에 텔레그램에서 의사 한 명과 성인 한 명이 의료 시설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 그는 당시 병원에서 16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7명은 어린이였다고 덧붙였다.

 

타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선언했다. 지역 군정청장인 올렉산드르 빌쿨이 애도의 날을 선포 한 크리비리흐 에서 사람들이 사망했다며 지역 수장에 따르면 드니 프로 와 포크롭스크 에서도 사람들이 사망했다.

 

CNBC에서 사상자 수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구조 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공유한 사진에서 엄청난 연기 기둥, 잔해 비, 파괴된 현장을 볼 수 있다. CNBC는 이를 인증할 수 없었다.

 

다만 키이우의 오흐마트디트 어린이 병원.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가장 중요한 어린이 병원 중 한 곳으로 오흐마트디트는 수천 명의 어린이의 건강을 구하고 회복시켜 왔다.”

 

러시아의 광범위한 공격은 워싱턴에서 열리는 3일간의 NATO 정상회담 직전에 발생했으며, 이 정상회담에서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젤렌스키는 월요일에 바르샤바에 도착하여 폴란드 총리 도날드 투스크와 회동했으며, 투스크는 키이우에 대한 자국의 헌신을 재차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폴란드 방향으로 발사된 러시아 미사일과 드론을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격추하는 조항을 포함한안보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에 따르면 투스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싸움에서 항상 우리를 믿으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222월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처음으로 크렘린을 방문했다. 그는 러시아가 고립되어 있거나 국제적 동료들로부터 전면적으로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동 하여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71일 유럽 연합의 순회 의장국을 맡은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우크라이나 갈등에서 휴전을 중재하기 위한 소위 평화 사절단에 착수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방문하여 각 나라의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으며, 푸틴에게 접근한 것에 대해 EU 관리들의 분노를 샀다.

 

월요일 초, 오르반은 베이징에서 러시아의 가까운 동맹국인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을 만났다.

 

중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평화를 위한 조건을 만드는 데 있어 핵심 세력이다. 이것이 제가 부다페스트를 공식 방문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러 온 이유입니다.” 오르반은 소셜 미디어에 이렇게 말했다.

 

그는 시 주석은 오늘 중국이 평화를 위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20232,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평화 계획을 발표했다. 젤렌스키와 푸틴이 휴전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제시한 최근 전제 조건과 마찬가지로 아직 추진력을 얻지 못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