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개…국경 제1선부대들에 배치”

2024. 8. 5. 12:40안보 [국방]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국경 제1선부대들에 배치

 

,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개를 최전방에 배치 / 국경 지역에서 중요 군사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 우리가 계획한 미사일 무력 건설의 1단계 목표 점령에 불과하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중요군수기업소들이 생산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북한 국경제1선부대들에 인도하는 인계인수기념식이 어제(4) 평양에서 치러졌다고 오늘(5) 보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저 무장 장비들은 이제 우리 군대에 인도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 지역에서 중요 군사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물론 이는 우리가 계획한 전선제1선부대 미사일 무력 건설의 1단계 목표 점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우리는 신형 무장 장비의 세대교체 과정을 여과없이 온 세상에 보여줄 것이라며 그것만으로도 전쟁을 방지하는 특별한 억제 효과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북 ,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 개를 최전방에 배치
북 ,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 개를 최전방에 배치

미국의 핵 공갈과 다방면적인 압살에 효과적으로 맞서나가는 것이라며 핵 능력 고도화의 당위성을 강변하며 우리는 신형 무장 장비의 세대교체 과정을 여과없이 온 세상에 보여줄 것이라며 그것만으로도 전쟁을 방지하는 억제 효과를 가지와” // “미국 주도의 동맹 관계가 핵에 기반한 군사 블록으로 본질과 성격이 변화됨에 따라 전략적이며 구조적인 중대변화에 강력한 힘의 구축으로 담보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평화라며 핵전쟁 억제력을 비축하고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가는 것이 미국의 핵 공갈과 다방면적인 압살에 효과적으로 맞서나가는 것

 

특히 북한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미국 주도의 동맹 관계가 핵에 기반한 군사 블록으로 본질과 성격이 변화됨에 따라 전략적이며 구조적인 중대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전쟁 억제력 수준에서 만족을 느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강력한 힘의 구축으로 담보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평화라며 핵전쟁 억제력을 비축하고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가는 것이 미국의 핵 공갈과 다방면적인 압살에 효과적으로 맞서나가는 것이라며 핵 능력 고도화의 당위성을 강변했다.

 

그동안 북한은 한미가 북핵 대응 계획을 세우거나 이행할 때마다 한반도 긴장 고조의 책임을 한미가 져야 한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번 전술미사일 발사대의 전방 부대 배치는 핵 능력 고도화에 따른 위협을 좀 더 가시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