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 나타난 영희(서울1TV)

2025. 2. 27. 09:21주간 [영상]

                                                                     광화문 광장에 나타난 영희(서울1TV)

오징어 게임시즌2

 

                                                                                          ‘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게임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에서는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복잡한 반응도 이끌어냈다. 이는 오징어게임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음을 보여준다.

 

오징어게임시즌2는 출시 직후 넷플릭스의 전 세계 TOP 10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많은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시즌2는 첫 주에만 수백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시즌1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팬들의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오징어게임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다양한 언어로 더빙 및 자막이 제공되어 문화적 영향을 전 세계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시즌2의 특정 에피소드나 주제는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폭력적인 장면이나 사회적 메시지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몇몇 캐릭터의 캐스팅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특히, 캐스팅 및 인물 논란, 특정 배우의 연기력이나 캐릭터 설정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오징어게임시즌2는 사회적 반응과 이슈가 연결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특히, 게임의 설정이 현실 사회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해석도 나왔다.

 

오징어게임시즌1에 비해 시즌2의 전개가 다소 느리거나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기도 했. 일부 팬들은 시즌2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나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시즌2 일부 장면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되기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시즌2의 성과와 반응 등을 다뤘다. 이 프로그램은 오징어게임시즌2가 넷플릭스 전 세게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기록을 세웠지만, 국내에서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마약 전과가 있는 탑의 캐스팅 논란이 연기력 논란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와 함께 오징어게임시즌2 주요 장면이 나왔다. 이정재, 임시완, 박성훈 등 배우들의 모습이 차례로 나왔다.

 

다만 오징어 게임시즌2에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이자 마약을 하는 래퍼 타노스 역을 맡은 탑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탑의 장면이 모자이크된 이유는 국내에서 마약 사범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탑은 앞서 2017년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빅뱅을 탈퇴한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방송사들은 자체 심의를 거쳐 마약 등 범죄행위로 처벌받은 연예인의 출연 정지 여부를 그때그때 결정한다.

 

탑은 KBSMBC, SBS에서 공식적으로는 출연 정지 연예인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작총괄 프로듀서: 김성남

방송: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