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120kg 멧돼지, 80대 여성 공격 … 공포에 휩싸인 부산 시민들

2025. 12. 1. 05:17사건 [사고]

부산에서 120kg 멧돼지, 80대 여성 공격 공포에 휩싸인 부산 시민들

 

80대 여성은 멧돼지의 공격으로 중상입고 치료중 / 부산 도심 일대가 공포에 휩싸였다. / 주차장쪽으로 향하던 멧돼지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공격 하면서 중상입었다.

대낮 부산 도심 한 아파트에 120kg짜리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과 경비원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일대가 공포에 휩싸였다.

 

80대 여성은 멧돼지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 이 여성은 이웃 주민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칫 큰 변을 당할 뻔했다.

 

CCTV 영상에는 멧돼지 한 마리가 아파트 단지를 어슬렁거립니다.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 ( 자료 :  이미지 )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 ( 자료 :  이미지 )


대낮 부산 금정산 인근 한 아파트에
120kg짜리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과 경비원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 하면서 부산 일대가 공포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은 아파트 주차장  (CCTV  촬영 영상입니다 .)

출입문을 들이받아도 열리지 않자, 주차장쪽으로 향한 멧돼지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그 여성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멧돼지는 쓰러진 여성을 사정없이 물어뜯고, 또 들이받으며 멧돼지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쓰러진 여성을 멧돼지는 밖으로 끌고나가 재차 얼굴을 공격했다. 이런 공격은 무려 2분가량 계속됐다.

 

비명을 듣고 뛰쳐나온 경비원은 나무막대를 휘두르고, 한 주민은 커다란 몽둥이로 내리치자 그제야 달아났다.

 

구자규 / 아파트 주민 "7층에서 비명을 듣고, (멧돼지의) 머리 부분이 약하다 싶어서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타격했는데도 멧돼지가 산 쪽으로 안가고 다시 밑으로 내려갔어요. 동네 쪽으로."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 ( 자료 :  이미지 )
해당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 ( 자료 :  이미지 )

 

아파트 입구로 도주한 멧돼지는 이번에는 경비원을 발견하고, 또 공격하면서 경비원이 쓰러지고 멧돼지는 쓰러진 경비원을 재차 들이받고, 물어뜯었다.

 

멧돼지를 쫓아온 주민이 몽둥이로 사정없이 내리쳐 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다행이 주민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피한 경비원은 경상을, 8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

 

"40여분 동안 도심을 휘젓고 다니던 멧돼지는 이곳에서 야생동물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

 

이날 멧돼지가 출몰한 곳은 부산 금정산 인근으로 전문가들은 먹이를 찾거나 서열 다툼에서 밀려 도심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멧돼지를 마주치면 큰 소리를 내거나 눈을 마주치지 말고 조용히 멀리 돌아서 도망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