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역사](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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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4·19 3개 단체 + 8개 보훈단체 공동 주관…'정율성역사공원 조성사업' 반대 집회
【포커스】 4·19 3개 단체 + 8개 보훈단체 공동 주관…'정율성역사공원 조성사업' 반대 집회 ┃공산당 나팔수를 세금 48억원 투입해 '정율성 역사공원'조성 / 정율성, '인민군행진곡' 작곡 북'토지 몰수 미화'도 앞장서 / "6·25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과 서울에 들어와 / 조선 궁정악보 중국으로 챙겨가" / 박은식 "침략자를 관광 호객용으로 쓰나 / 정율성은 대한민국의 적" 호남 시민단체 "정율성로, 자유민주주의 부정 / 광주에 울려퍼지는 '중국 인민해방군 군가' / 주민들 "여기가 중국이냐" / 국가 정체성 부정하는 것" / 12억 들였다'는 정율성 고향집' 말 조형물, 축음기만 / 기억교실 방문객의 80% 이상이 중국인 / 공법단체는 28일 조선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에 정율성 공원 반대 광고를 ..
2023.08.29 -
국가보훈부, "정율성, 대한민국 부정했던 인물…공산당 나팔수 정율성 기념공원 막는다
국가보훈부, "정율성, 대한민국 부정했던 인물…공산당 나팔수 정율성 기념공원 막는다 ┃"김일성도 항일운동을 했으니 기념공원을 짓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 '6‧25 남침 나팔수' 정율성 기념공원 막는다 / 국가보훈부, 헌법소원 '강수' / "모든 재정은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에서 운용돼야" / "정율성, 대한민국 부정했던 인물 / 그를 기념하는 것 옳지 않다" 14일자 보도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사업이 묵과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훈부가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사업 백지화를 위해 헌법소원 청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부 관계자는 22일 "지방재정이든 중앙재정이든 ..
2023.08.23 -
"이게 다 아니다" 유치원 교사…학부모 통화 녹음 녹취록 추가 공개에 일파만파
"이게 다 아니다" 유치원 교사…학부모 통화 녹음 녹취록 추가 공개에 일파만파 ┃유치원 교사, 학부모 녹취록 공개 일파만파 / "나 MBA 나왔어, 너는?" / 4년 만에 녹취록을 폭로한 유치원 교사 A씨 / 자신이 명문대를 졸업했다며 교사를 무시 / 막말을 퍼부은 학부모의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이후 교권 보호에 대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유치원 교사들은 교권보호와 관련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13일 MBC는 고 밝히며 통화 녹음 내용과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B씨는 해당 A교사에게 "당신 어디까지 배웠어요 지금?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학 나와서 MBA까지 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야? 당신 계속 이딴 식으로 해도 되는 거예요 정말?"이라며 따..
2023.08.14 -
윤, 대통령 민주당과 좌파 교육감 주도로 탄생한 '학생인권조례' 겨냥…개정 추진 지시
윤, 대통령 민주당과 좌파 교육감 주도로 탄생한 '학생인권조례' 겨냥…개정 추진 지시 ┃윤 대통령 "교권 침해 불합리한 조례 개정 추진하라" / 24일 수석비서관회의서 '교권 강화' 조례 개정 추진 지시 / 전교조와 민주당 주도로 제정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 겨냥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교권 강화를 위한 자치조례 개정을 지시한 것은 학생 인권만 지나치게 강조해 교권 붕괴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는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한 것으로, 사실상 좌파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육부 고시 제정 및 자치 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추진한 초중등교..
2023.07.26 -
【무너진 교단】 1천252명 교사들 고소당했다…초등학교 앞 화환 1500개 모여
【무너진 교단】 1천252명 교사들 고소당했다…초등학교 앞 화환 1500개 모여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교사들 몸살 절반 넘게 '무혐의' / ‘사망 초등교사’ 둘러싼 소문 증폭에 유족 “진실 밝혀달라” / 이 변호사가 전하는 교단의 현실은 충격적이다. / 막무가내 고소 남발 막아야 / "전담기구 설치하고, 교사에 법률지원해야" / "교권 침해와 아이들의 정신적 문제 구분해서 다뤄야" / 교사 극단 선택에 '금쪽이' 방송 비판한 소아정신과 박사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A(23)씨가 숨진 채 발견돼 추모 물결이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학교 앞에 하루 만에 화환 1500여개가 모였다. 초등학교에서 A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2023.07.24 -
사교육 대책에 교원단체 "킬러문항 배제 환영…교육부 발표에도 교실 혼란 여전
사교육 대책에 교원단체 "킬러문항 배제 환영…교육부 발표에도 교실 혼란 여전 ┃국민의힘, 사교육 대책에 "교육 공정성 강화" / 민주당, "수험생 혼란 가중" / "킬러문항 기준 모호" / 교육부 발표에도 교실 혼란 여전 / "올해 수능 난이도 예측 어려워 / 학원은들 '준킬러' 상품 내놓을 예정" / 최근 3년 수능·올해 6월 모평 기준 / "고차원적 접근·과도한 추론" / 평가 기준 모호 지적 / 교육부 "공교육서 다룰 수 있는지도 중요" 교육부가 26일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면서 최근 3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올해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문항 가운데 총 22개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가려냈다. 교육부는 고차원적인 접근 방식, 추상적 개념 사용, 과도한 추론 ..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