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종합](58)
-
'김연아 이후 14년만'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해냈다…'6위→1위' 4대륙선수권 제패
'김연아 이후 14년만'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해냈다…'6위→1위' 4대륙선수권 제패 '김연아 이후 14년만'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해냈다…'6위→1위' 4대륙선수권 제패 이해인, 4대륙 피겨 역전 우승 / 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금메달 / 김예림 여자 싱글 최종 2위 / 지난해 동메달 이어 2회 연속 입상 / 이해인 역전 우승,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4대륙 피겨 금메달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역전 우승'으로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1위로 역시 금메달에 도전한 김예림(단국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
2023.02.11 -
이란 20대女,“사라 하뎀” 체스 국제대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
이란 20대女,“사라 하뎀” 체스 국제대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 이란 체스 선수 사라 하뎀 국제 대회에 히잡 없이 참가 / 또 몹쓸 짓 당하면 어쩌려고 / 사라 하뎀, 히잡을 쓰지 않은 채 경기에 참가 이란의 여성 운동선수들이 최근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 체스 선수가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 경기에 참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체스 선수인 사라 하뎀(25)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국제체스연맹의 '세계 래피드&블리츠 체스 챔피언십'에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했다. 이란 현지 언론들도 그가 히잡을 쓰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1997년생인 하뎀은 세계 랭킹 804위다. 그는 이번 대회..
2022.12.29 -
【월드컵】 우승, 5번 도전 만에 완성된 메시의 대관식…'신'의 반열에 '골든볼'까지
【월드컵】 우승, 5번 도전 만에 완성된 메시의 대관식…'신'의 반열에 '골든볼'까지 커리어 유일의 월드컵 우승, 5번 도전 끝에 '골든볼'까지 / 메시, '라스트 댄스'에서 '신'의 반열 / 2-0→2-2로 연장전, 3-2→3-3으로 승부차기 끝에 신승 / 2회 연속 우승 노린 프랑스는 '음바페 해트트릭'에도 준우승 / 8골 음바페는 득점왕 세계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혀 온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마침내 조국 아르헨티나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려놓으며 '전설'로 남기 위한 최대 숙제를 풀어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36년 만에..
2022.12.19 -
【포커스】 신지아, JGP 쇼트 2위…김연아 이후 17년 만의 은메달
【포커스】 신지아, JGP 쇼트 2위…김연아 이후 17년 만의 은메달 피겨 신지아, 주니어GP 파이널 은메달 /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17년 만이다. '피겨 샛별' 신지아(14·영동중)가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새 역사를 쓰는 데 성공했다. 신지아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07점, 구성점수(PCS) 59.14점으로 합계 131.2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9.11점에 더해 총점 200.32점으로 최종 순위 2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한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을 경..
2022.12.13 -
윤 대통령·김 여사, 靑 영빈관서 축구 대표팀 환영 만찬…'전용기 급파 검토' 뒷얘기도
윤 대통령·김 여사, 靑 영빈관서 축구 대표팀 환영 만찬…'전용기 급파 검토' 뒷얘기도 영빈관서 축구대표팀 환영 만찬 벤투 감독 "4년간 행복했다" / 윤 대통령 “‘꺾이지 않는 마음’ 도전에 큰 울림” / 축구공 선물 받아 즉석 트래핑도 / ‘손흥민 완장’ 받은 윤 “우리에게 여러분은 월드컵 우승팀” / 벤투 “4년간 행복 이 나라 빛낼 수 있어서 감사” / 손흥민 “더 빛나도록 노력 하겠다. 지금처럼 응원해주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2시간여 동안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만찬에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수단과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코치진, 선수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 지원 인력 등이 참석했다. ..
2022.12.09 -
【월드컵】 전반에만 4골 실점…벤투호, 최강 브라질에 브라질에 1-4 완패
【월드컵】 전반에만 4골 실점…벤투호, 최강 브라질에 브라질에 1-4 완패 벤투호, 최강 브라질에 전반에만 4골 허용 / 브라질의 맹공에 수비진 무너졌다. / 히샬리송 득점’ 브라질에 0-4 끌려가 / 벤투호, 최강 브라질에 1-4 완패 / 원정 월드컵 첫 8강도 무산 / 일본,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패배 16강에서 탈락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한 한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의 개인기에 완전히 농락당하며 전반을 네 골 차로 끌려갔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0-4로 뒤진 채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7분 만에 수비가 뚫리면서 비니시우스..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