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커스】개그맨 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 조폭 연관설 제기에 재차 반박

2025. 12. 23. 07:00연예 [종합]

S-포커스개그맨 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조폭 연관설 제기에 재차 반박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 / SNS에 조폭 연관설 제기에 재차 반박 / 8년 동거 개그맨 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 "조폭 사업과 무관·금품 수수도 사실 아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입장문을 통해 "조세호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KBS 2TV '1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방송인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연루설과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조세호와 대학 시절부터 8년간 함께 생활한 개그맨 김주호가 직접 나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얼마 전 '술파티'라는 오명을 쓴 공익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일로 구설에 올랐던 개그맨 조세호(43)가 이번엔 '조직폭력배 연루설'로 또 한 번 몸살을 앓게 됐다.


방송인 조세호
, 조직 폭력배와의 연관설로 여론이 악화하자 고정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8년 동거 개그맨 김주호 '조폭 연루설'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갑"

SNS에 조폭 연관설 제기에 조세호측 재차 반박 "조폭 사업과 무관·금품 수수도 사실 아냐" 조세호, 유방암 파티 논란 이어 '조폭 연루설' 소속사 "근거 없는 낭설, 전혀 사실 아냐" "사실무근, 법적 대응할 것" 조세호 결국 SNS댓글창 폐쇄 조폭 지인인정에 '악플' 쇄도 "조세호, 조폭 실세와 자주 어울려" 폭로글 파장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증 사진도 올라와 소속사 "근거 없는 낭설, 전혀 사실 아냐" //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연루설과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대학 시절부터 8년간 함께 생활한 개그맨 김주호가 직접 나서 조세호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논란의 핵심이 된 사진에 대해서는 "조세호와 조폭이 함께 찍힌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의혹이 시작됐는데, 그중 일부가 우리 매장에서 촬영된 사진이었다""문제의 사진 속 인물은 조폭이 아니라 고등학생 알바생"이라고 강조했다.

범죄 제보 유튜브 채널 운영자 A씨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가 자주 방문한다""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는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세호가 B씨와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B씨 소유 매장에서 찍은 인증샷 등을 공개한 A씨는 "B씨는 국내외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자금을 세탁하는 인물"이라며 "국민 개그맨이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와 자주 어울려도 되는 거냐"고 다그쳤다.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지인 루머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속사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음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자 조세호는 SNS 댓글 기능을 전면 차단하며 추가 해명을 자제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22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불법자금세탁이라고 나락 보낸 조폭회사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은현장은 서울 강남 선릉에 위치한 한 김치찌개 식당을 찾았고, 해당 매장을 운영 중인 김주호 대표를 만났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시간탐험대' 등에 출연했던 10년 차 개그맨이자 8년 차 자영업자다.

 

그는 "조세호와는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대학 선후배로 만나 약 8년간 함께 살았다""남창희는 물론 조세호의 가족과 외삼촌, 조카들까지 알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폭 연루설에서 내가 빠진 상태로 사진과 의혹이 퍼지다 보니 오해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호는 조세호와 연관이 있다고 지목된 조폭 A씨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 않느냐""개그맨 생활을 하다 보면 행사 등을 통해 소개를 받으며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다만 함께 사업을 하거나 돈독한 관계는 아니었고, 최근 5~6년간은 만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논란의 핵심이 된 사진에 대해서는 "조세호와 조폭이 함께 찍힌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의혹이 시작됐는데, 그중 일부가 우리 매장에서 촬영된 사진이었다""문제의 사진 속 인물은 조폭이 아니라 고등학생 알바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진점 점주의 아들로, 가게 일을 배우고 창업 박람회를 체험하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이었다""해당 학생이 조폭이라는 오해를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식당과 온라인 쇼핑몰이 '불법 자금 세탁 창구'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도 김주호는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쇼핑몰은 한 달 매출이 10만 원도 안 나올 때가 많다""그런 규모로 무슨 자금 세탁을 하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외부 투자나 지분 관계도 전혀 없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렇게 얼굴을 드러내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시청자분들이 느끼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또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 폭력배의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등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소속사는 "조세호는 의혹이 제기된 조직 폭력배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그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조세호와 본 소속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은 향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제기된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방암 술 파티논란 당시에도 그의 SNS에는 비난 댓글이 대량으로 달렸는데, 이번 조폭 지인루머까지 더해지면서 댓글창은 사실상 악플의 장이 된 상태였다.결국 조세호는 추가 논란 확산을 피하기 위해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한 것으로 보이며,소속사의 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냉랭한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와 연관설로 거센 비난을 받자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조세호는 최근 네티즌 A 씨로부터 "조폭 최 씨와 연루돼 금품,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 조폭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조폭 실세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셨다. 국민 개그맨이 이래도 되는 거냐"라는 폭로를 당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측은 5"제보자로 알려진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가 최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A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A 씨는 '조세호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A 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당사는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하지만 조세호가 문제의 조폭 최 씨를 두고 '단순 지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만큼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결국 조세호는 5일 기준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모두 닫은 상황이다. 이뿐 아니라 조세호는 앞서 10월엔 패션 매거진 W(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술 파티'에 참석하며 뭇매를 맞았던 터. 그가 닫아버린 댓글창엔 이와 관련 네티즌들의 비판이 게재된 가운데 또다시 구설수에 휘말려 실망감을 키웠다.

 

이에 일각에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조세호는 '유방암 술 파티' 참석 후, '유퀴즈'에서 '유방암 투병 환자' 박미선과 인터뷰를 나누며 진정성 논란을 산 바 있다.

 

현재 조세호는 tvN ‘유퀴즈KBS2 ‘12시즌4의 핵심 고정 멤버다.두 프로그램 모두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예능이기에, 조세호 관련 논란이 장기화되면 제작진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김주호는 이번 논란으로 인한 피해도 호소했다. 그는 "권리금 3억 원 이상, 보증금 1억 원, 월세 1500만 원을 들여 운영 중인데 뉴스 이후 매출이 30~40% 이상 급감해 적자 상태"라며 "조폭 식당이라는 낙인이 찍혀 불매 얘기까지 나오고, 가족들까지 오해를 받을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조세호에게 너무 미안해 연락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라는 조직폭력배 두목 A씨와의 연루설을 제기되며 출연 중이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KBS2 '12'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