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측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 "서울의 소리, 편파 편집"…녹음 파일 제출 요구
김건희 측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 "서울의 소리, 편파 편집"…녹음 파일 제출 요구 김 여사 측 소송대리인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 / 서울의 소리 측 "정당한 취재" 반박 / 통화 내용을 공개한 '서울의 소리' 관계자들에게 정신적 손해 배상 요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측이 자신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한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 소리' 관계자들에게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김익환 부장판사는 7일 김 여사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김 여사 측 소송대리인은 "피고들이 원고(김 여사)의 동의 없이 6개월간 7시간 이상의 통화를 녹음해 음성권과 인격권,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