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야 '한, 권한대행 탄핵' 추진에 "대단히 유감…국제사회, 한 대행 체제 지지

2024. 12. 24. 17:34중앙 [정부]

정부, ', 권한대행 탄핵' 추진에 "대단히 유감국제사회, 한 대행 체제 지지

 

"국제사회, 한 대행 체제 지지 , 흔들리면 국제 신인도·경제 악영향" / "국제사회, 권한대행 체제 적극지지 / 민주당이 한 대행 탄핵소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들이 탄핵만 주장하는 민주당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정부는 24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한 권한대행 체제가 흔들리면 국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추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부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다. 앞으로 심사숙고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그동안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바라보며 모든 것을 판단·결정해 왔다""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가 한대행 체제에 대해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그런 믿음에 기초해 우리나라 경제가 현재 흔들림 없이 지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 권한대행 체제가 아직도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믿음이자, 법치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는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믿음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체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신뢰를 잃게 되면 국제사회가 가진 우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결국은 신인도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한 권한대행 체제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어, 현 체제가 흔들리면 국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가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그런 믿음에 기초해 우리나라 경제가 현재 그래도 흔들림 없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국민들은 점차 오만하고 자신들만 생각하는 민주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충북 제천 김 모 씨 (36)지난번 선거에서 야당에 투표 했는데 앞으로는 차라리 여당에 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경북 대구 이 모 씨 (37) 앞으로 민주당에 투표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전북 익산 최 모 씨 (직장인 남 41) 무슨 이런 사람들이 정치인이 맞습니까? 자기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감싸주면서 다른 정당 사람에겐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서 탄핵을 남발 하는 사람들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선거 때 봐야 정신들 차리죠..

 

점차 국민들은 거대 야당이 자신들의 유불 리에 따라 탄핵과 특검을 남발하면서 북한의 김정은과 뭐가 다르냐는 비난의 전국에서 나오고 있고 일각에선 민주당의 해산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믿음이자, 법치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는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믿음을 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그런데 이 체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신뢰를 잃게 되면 국제사회가 가진 우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결국은 신인도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