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커스】정청래 "매우 심각" … 김병기 막장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폭로전

2025. 12. 28. 17:47정치 [국회]

S-포커스정청래 "매우 심각"  김병기 막장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폭로전

 

 

김병기, 각종 의혹에 머리 숙이고 "전 보좌진 탓" / 막장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폭로전 / 아빠찬스·숙박권·의전 서비스 의혹까지 휩싸여 / 여기에 의료 대란 속 가족들 병원 프리패스 의혹까지 추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전직 보좌진이 나눈 텔레그렘 대화방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김 원내대표의 처신을 두고 당 내에서조차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원내사령탑인 김병기 대표의 사생활 관련 비위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정청래 대표가 26일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특히 "심각하게 본다"고 밝히면서 김 원내대표의 입장 표명이 주목된다.

 

전직 보좌관이 사실상 앙심을 품고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며 김 원내대표가 맞대응에 나섰지만, 오히려 여론이 악화되면서 당내 우려가 커지자 당 대표까지 나섰다는 점에서다.


정청래
, 폭로전 배후로 보좌진 "공익제보 행세"비난이 오히려 김병기, 비판이 더해지며 당 일각에선 사퇴론이 확산되고 있다. 김병기 사퇴땐 원내대표 대행도 '인사청탁 연루' 여당의 끝없는 '모럴해저드' 지도부에만 느슨한 잣대에 공정·청렴 기준 흔들

정청래 대표역시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있어 김병기 '비위 논란'은 일단 거취 정리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전 보좌진과 '공방전'에 우려 확산 박주민 "당에 누 안되는 방향서 결정해야" 김측 "성찰하며 일하겠다는 게 원내대표 뜻" , 30일 회견 전망속 여론 주목속 김병기 사퇴해도 지도부 도덕성 논란 봉합 난망 // 집권여당의 원내지도부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원내사령탑인 김병기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청탁 의혹으로 거취 압박에 몰린 가운데, 사퇴 시 직무를 대행해야 할 인사마저 인사 청탁 논란으로 질타를 받고 있어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알 수 없는 모럴해저드라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개인의 처신을 넘어, 원내지도부 전반이 안고 있는 도덕성 관리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쿠팡 임원진과의 식사 및 인사 청탁 논란을 시작으로 항공사 숙박권 수수,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국정감사 질의 이후 대가성 후원금 의혹까지 잇따라 불거졌다. 김 원내대표는 "친분 관계에 따른 후원", "공익적 질의였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의혹이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원내대표로서의 정치적 신뢰는 급속히 훼손됐다며 비판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최근 특혜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국정감사를 한 달 앞두고 피감기관인 쿠팡 대표 등 임원과 호텔에서 70만 원 상당의 호화 오찬을 하며 '부적절 회동'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개인 사생활 특혜 의혹이 줄줄이 터져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으로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필요하면 누구든 만날 것"이라며 떳떳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제가 주문한 파스타는 38000원이었다"는 김 원내대표의 해명에도 여론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지만, 대한항공 측으로부터 고가의 숙박권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김 원내대표가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합병 문제를 다루던 당시 대한항공으로부터 제주도 호텔 숙박권을 받아 23일 동안 160여만 원 상당의 객실과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의혹이 제기되자 관련 질문을 건네는 취재진에게 "상처에 소금 뿌리고 싶나.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라며 "적절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냐, 맞다"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여론이 악화하자 김 원내대표는 "이유 불문 적절하지 못했다""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160여만 원 숙박권 의혹에 대해선 "2025년 현재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 130만 원 초중반"이라고 반박하면서도 반환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는 김 원내대표와 가족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이용하면서 대한항공 측으로부터 편의 및 의전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김 원내대표는 "편의를 제공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 원내대표의 지역구 종합병원에서 가족들이 진료 특혜를 받은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 2023년 의정 갈등으로 의료 대란이 일었던 당시 김 원내대표 보좌진은 보라매병원에 김 원내대표 배우자의 안과 진료 사실을 알리며 "의원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셔서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부원장은 "안과 교수님에게 다시 한번 부탁드려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회신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라매병원 행정실장에게 "최대한 빨리 보라매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며 김 원내대표 아들의 정보를 보냈다. 그러자 행정실장은 "진료 의뢰서는 없어도 되고 오늘 진료가 가능하다""오후 1시 반 보다 조금 일찍 오실 수 있으시면 첫 번째 순서로 대기 없이 보시도록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 측은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보라매병원에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접수 후 대기실에서 같이 대기하고 호명되는 순서를 따랐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소속 보좌진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언행"이라며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과 예의가 철저히 짓밟힌 대화"라고 비판했다. 이어 "반성은커녕 피해자 행세로 자신을 포장하며 점점 더 흑화하고 있다""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전직 보좌진은 입장문을 내고 직접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해당 대화는 김 원내대표의 아내가 막내 보좌 직원의 계정을 당사자 동의 없이 몰래 자신의 폰에 설치해 취득한 것"이라며 김 원내대표 등을 통신비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의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는 이번 사태의 발단은 약 1년 전 김 원내대표가 이들을 직권면직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129일 이들의 단체 대화방을 인지했다며 "각자의 길을 가자. 다시는 인연을 맺지 말자"고 했다.

 

이들은 각자 재취업에 나선 뒤 김 원내대표의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전 아들의 취업 청탁 의혹을 폭로했다. 지난 6월 김 원내대표의 부인이 2016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게 아들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지난 9월에는 김 원내대표 아들의 숭실대 편입 과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관련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의혹 보도를 하는 보좌진이 문제를 저질러 면직되자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의혹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전직 보좌진 일부가 쿠팡으로 자리를 옮기며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특히 전직 보좌진은 김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측과 호텔에서 호화 식사를 하며 김 원내대표가 쿠팡 측에 자신들의 해고를 청탁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쿠팡 측과 회동했을 당시에는 이들이 쿠팡에 취업하기 이전이라며 주장을 일축했다.

 

결국 김 원내대표가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 없이 자신들에게 책임의 화살을 돌리는 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자 보좌진은 각종 의혹을 공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도 김 원내대표의 행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이날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정 대표는 김 원내대표에 대한 질문에 "이 사태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김 원내대표가 (어제 제게) 전화하셨고, 국민과 당원들께 송구하다는 취지로, 제게도 송구하단 취지로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당 대표로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사과드린다""며칠 후 원내대표가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저는 그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사안을) 굉장히 중하게 보고 있다""그래서 국민께 많은 질타를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 원내대표의 거취 표명 가능성에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예상해보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메시지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가 김 원내대표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심각하게 본다'는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언급 배경에는 김 원내대표의 의혹에 대한 보도가 계속되면서 민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는 특히 김 원내대표는 언론에 자신의 의혹을 제보한 전직 보좌직원에 대해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며 이른바 메신저를 공격한 것을 두고도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의혹의 본질은 원내사령탑이 특혜를 받았는지 여부인데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을 공격했다는 점에서다. 나아가 김 원내대표 관련 의혹 보도가 민주당 지지층이 주로 보는 진보 성향의 매체에서 나온 것도 민주당의 대응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당 핵심 관계자는 "한두 건이 아니고 너무 많이 터져서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해야 될 것 같다""일정 정도 조치가 필요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도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에서 "당심과 민심을 가늠자로 삼아 당에 누가 안 되고, 당이 해야 하는 일들에 지장이 안 가는 방향에서의 결정이 이뤄져야 할 것 같다""당내에서도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같은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원내대표 관련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굉장히 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본인은 상당히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국민적 눈높이에서 보면 특히 선출직 공인인 국회의원은 억울한 부분을 폭넓게 감내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금명간 이른 시일 내에 직접 여러 가지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지만, (거취 표명일지는) 현재 확약할 순 없다""거취 표명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금명간이란 시간 중 또 다른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민심 흐름이 크게 어떻게 갈지 살펴보며 입장 발표 내용과 수위를 정하지 않겠나. 그것이 정치"라고 설명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전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를 했지만, 더 자숙해야 한다""보좌진과의 갈등은 항상 정치권이라 좀 문제가 있다. 그것을 탓하기 전에 의원 본인이 어떤 처신을 했는가 하는 반성의 계기가 우리 국회의원 전체가 갖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당내 이런 분위기 탓에 김 원내대표 역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원내대표직을 사퇴할지는 불투명하다.

 

해당 보좌진의 폭로가 사실과 다를뿐더러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게 김 원내대표의 주장인 만큼 사실관계 규명이 먼저라는 인식이 없지 않다.

 

또 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각각 별도로 선출되는 '투톱' 시스템인 데다가 정 대표와 김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여권 지지층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측면도 있다.

 

일부 지지자들은 정 대표가 자신과 가까운 최민희 의원의 '피감기관 축의금 수령' 논란이나 장경태 의원의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직접 메시지를 내지 않은 것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원내 핵심 관계자는 김 원내대표가 '더 낮은 자세로 성찰하면서 일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사퇴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른바 제보자인 전직 보좌진의 의혹 제기에도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김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관련 의혹이 연일 보도되는 것은 향후 여론 향배 측면에서 부담이다.

 

여당 내부 기류도 심상치 않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김 원내대표 관련 질문을 받고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공개 사과에 나선 것은 지도부 전체가 위기 국면에 들어섰음을 인정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당내에서는 "당 대표가 이 정도 표현을 쓴 것은 사실상 거취 정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말이 공공연히 나온다.

 

그러나 김 원내대표의 사퇴는 또 다른 혼란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을 더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김 원내대표가 물러날 경우 원내대표 직무는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대행하게 된다. 문제는 문 원내수석 역시 대통령실 인사에게 대학 동문 인사를 청탁한 사실이 드러나 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문 원내수석은 인사 청탁 논란 이후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사과했지만, 당 차원의 윤리감찰이나 직무 배제 조치는 없었다. 그 결과 김병기 원내대표가 사퇴하더라도, 인물 교체만으로 원내지도부를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해소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지도부가 논란 초기부터 보다 엄정한 대응에 나서지 않은 데 따른 자충수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과거 다른 의원들의 비위·논란에는 신속히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던 것과 달리, 원내지도부가 연루된 사안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오히려 확산됐다는 것이다.

 

원내지도부 전반을 둘러싼 대응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김 원내대표는 숙박권 수수 보도가 나온 다음 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왜 물어보나", "상처에 소금 뿌리고 싶나"라고 반응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 원내대표는 당일 언론 공지를 통해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뒤늦게 사과했다. 문 원내수석 역시 공개석상 대신 SNS를 통한 사과로 논란을 봉합하려 했다.

 

김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대행 체제와 지도부 재편 과정에서 추가 잡음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이미 진행 중인 상황에서 원내대표 사퇴까지 겹칠 경우, 차기 원내대표 선출 시기와 방식, 계파 간 유불리를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야권은 이번 사태를 집권여당의 도덕적 해이, '모럴해저드'의 집약판으로 보고 있다. 원내대표와 그 대행 후보까지 각종 청탁·비위 논란에 연루됐음에도 책임 있는 조치가 지연되면서, 민주당이 스스로 내세워온 공정·청렴의 기준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최민희 위원장 자녀의 결혼식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진행됐을 때도 민주당은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하다 결국은 뭉개고 넘어갔다""김병기 원내대표의 문제는 사안이 훨씬 더 심각하다. 이 정도 갑질이 드러났으면 의원직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또 뭉개고 간다? 한 번 해보시라"고 직격했다.

 

이날도 전 보좌관은 김 원내대표의 해명에 직접 반박했으며, 김 원내대표 배우자가 과거 지역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보도되기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각각 적법한 조치였고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짧은 입장만 냈다.

 

그는 30일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 전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