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찰](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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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신림동 피해자' 유족 "교화 여지 없어 사형 필요"…경찰, “신상공개 검토”
【포커스】'신림동 피해자' 유족 "교화 여지 없어 사형 필요"…경찰, “신상공개 검토” ┃난동범 "쓸모없는 사람, 죄송" 법원 "도망 염려" 구속 / 신림 흉기난동범 구속 피해자 유족 '사형 선고' 청원 / "나는 쓸모없는 사람" 영장심사 10분만에 끝나 / 영장심사 위해 경찰서 떠나는 신림 흉기난동범 /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시행 예정 / ‘신림동 칼부림’ 조모 씨 얼굴 신상공개 검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조모(33)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현재 살인 혐의를 받는 조씨에 대한 신상공개정보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를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서울 신림역 번화가에서 행인을 상대로..
2023.07.24 -
검찰, 경선 '의원모임' 관리·캠프 회계책임자 압수수색…송,"증거 없으면 중단하라"
검찰, 경선 '의원모임' 관리·캠프 회계책임자 압수수색…송,"증거 없으면 중단하라" ┃송영길 일정·회계관리자 압수수색 자금관련 자료 등 확보 / 일정·회계관리자 압수수색 / 송 "투망식 인간사냥" / 경선 '의원모임' 관리·캠프 회계책임자 / 검찰, 자금관련 자료 등 확보 / 송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선 당시 송영길 전 대표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전직 비서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4일 오전 송 전 대표의 전 비서관 이모씨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씨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의 캠프 일정을 관리했다. 캠프의 회계책임자..
2023.07.14 -
한국과 미국은 '테라' 권도형, 인도 절차 시작…6개월 이내 범죄인 인도 여부 결정
한국과 미국은 '테라' 권도형, 인도 절차 시작…6개월 이내 범죄인 인도 여부 결정 ┃포드고리차 고등법원, 6개월 이내에 범죄인 인도 여부 결정 / 몬테네그로서 범죄인 인도 절차 정식 개시 / 몬테네그로 위조여권 재판서 항변 / "나만 처벌해달라" 호소하기도 / 검찰 "나쁜 의도로 만든 불법 여권" / 법원, 19일 오후 2시 판결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위조 여권 사건에 대한 몬테네그로 법원의 재판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에 발맞춰 한국과 미국이 신청해둔 범죄인 인도 절차도 본격 시작됐다. 16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조 여권 사건 재판에서 이바나 베치치 판사는 양쪽의 최후 변론을 들은 뒤 오는 19일 오후 2시에 판결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몬테네그로..
2023.06.18 -
한동훈, "누군가를 해코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면 안 된다"
한동훈, "누군가를 해코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면 안 된다" ┃한동훈, 민주당 '보복수사' 비판에 "채널A 때와 굉장히 다르다" 반박 /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 MBC 압수수색에 "해코지 위한 개인정보 악용 안돼" / 국민들께 이런 일이 있어도 당연한 일이 될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30일 경찰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MBC 기자를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누군가를 해코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악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그냥 넘어가면 다른 국민들께 이런 일이 있어도 당연한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불법적인 정보를 유포하고 악용..
2023.05.30 -
검찰 '돈봉투' 강래구,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검찰 '윗선' 수사 탄력
검찰 '돈봉투' 강래구,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검찰 '윗선' 수사 탄력 ┃검찰 "증거 인멸 염려" '윗선' 수사 탄력 / 송영길 지시 여부 등으로 확대 전망 / 강래구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 돈봉투 수사 탄력 / 두번째 영장심사 끝에 강래구씨 구속 / 이에 따라 돈봉투 사건 '윗선'에 대한 검찰 수사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58)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다. 이에 따라 금품 살포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등 '윗선'에 대한 검찰 수사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후 "..
2023.05.09 -
【시사/포커스】 검찰, “조사 불가”에도 “조사받겠다”…송영길, 결국 조사 무산?
【시사/포커스】 검찰, “조사 불가”에도 “조사받겠다”…송영길, 결국 조사 무산? ┃검찰, 조사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며 청사 로비에서 돌려보내 / 송영길, 검찰 조사 무산 / "주변사람 말고 저를 구속해달라" / 정가에선 이 대표가 구사한 출두 전략을 송 전 대표가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전 대표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검찰 반대에도 2일 출두 / ‘먹사연’ 자금 담당 최근 프랑스 다녀와 / 송과 ‘말맞추기’ 가능성 등도 의심 / 검, 민주 경선캠프 관계자 추가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공모 혐의를 규명하기 위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송 전 대표를 전..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