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종합](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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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열차 막았지만 슈퍼 야당 또 출현 …'슈퍼야당 탄생에 더 거친 폭주' 예고
탄핵열차 막았지만 슈퍼 야당 또 출현 …'슈퍼야당 탄생에 더 거친 폭주' 예고 ┃방송사 출구조사 야 200석 달성 예측 나왔다. / 개표 결과 여 110석 안팎 독주 저지 가능할 듯 / 야 180석 이상 달성하면서 22대 국회도 '식물' 전락될 듯 / '한강벨트' 8곳 가져간 민주당 우세 여전 / 21대 10 대 1→22대 8 대 3 민주당 2곳 빼앗겨 / 승부처답게 중성동갑을·마포갑 등 '접전' / 안철수, 출구조사 뒤집고 당선 / "정부에 쓴소리 하겠다" / 1200표차 '막판 역전' 추미애 "尹정권 제동 걸겠다" 4·10 총선 투표함을 열어본 결과, 22대 총선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를 뒤엎는 선거구가 속출했다. 특히 여야가 주요 격전지로 꼽았던 선거구의 결과가 ..
2024.04.11 -
김준혁, '퇴계 이황'도 성적 표현…"호국영령들 모독하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 망언
김준혁, '퇴계 이황'도 성적 표현…"호국영령들 모독하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 망언 ┃이재명 '김활란 친일·성상납' 두둔 글 올렸다 삭제 / 이대동문 10여명 김활란 초대총장 비판 기자회견 / 이대 정외과 총동창회 "고은광순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 / "이모 정외과 재학시기 등 사실관계 틀려 / 13살에 성상납 망언에 분노"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이번엔 자신의 책에 조선시대퇴계 이황 선생의 성적 능력을 표현한 부분이 또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의 각종 발언에 대해 유치원 단체와 안보 단체 등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정외과 총동창회 회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이모 일'이라고 주장한 고 씨의 고백은 사실과 전혀 다른..
2024.04.10 -
안산갑 투표소에 '민주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투표소 입구와 투표구,
안산갑 투표소에 '민주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투표소 입구와 투표구, 안산갑 투표소에 '민주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투표소 입구와 투표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양 후보의 재산 신고와 관련 / 양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내용의 공고문 / 2020년 당시 매입가격(31억2000만 원)보다 9억6400만 원 낮은 공시가격(21억5600만 원)으로 선관위에 재산 신고했다.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갑 투표소 입구와 투표구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이 붙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양 후보의 재산 신고와 관련한 이의제기가 들어와 검토한 결과, 양 후보가 선거공보에 밝힌 재산 상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고 해당 내용을 공고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2024.04.10 -
【총선 D-1】 한동훈, 피날레유세…"국민 무서운 줄 아는 여에 힘 모아 달라"
【총선 D-1】 한동훈, 피날레유세…"국민 무서운 줄 아는 여에 힘 모아 달라" ┃D-1 여 '수도권탈환' 청계광장 한동훈 "딱 한표가 부족 / 뻔뻔한 야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달라" / 한동훈 "어려웠던 선거, 아직도 많이 어렵다" / 총선 하루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 발표 / "국민 무서운 줄 아는 여에 힘 모아 달라" / 조국당도 광화문서 '정권심판' 부각 / 정의, 청년 많은 홍대서 마무리 / 새미래는 설훈 출마 부천, 개혁신당은 이준석 출마 화성서 마지막 유세 여야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9일 밤까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한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인다. 각 당은 특히 총선 전략을 마지막으로 선명하게 부각하기 위한 장소를 선택, 선거를 지휘해 온 주요 당직자들이 총집결해 ..
2024.04.09 -
더불어민주당,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막장 후보' 고수에 '거야 오만 심판론' 급증
더불어민주당,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막장 후보' 고수에 '거야 오만 심판론' 급증 ┃민주 '막장 후보들' 고수에 '거야 오만 심판론' 급증 / 여당, 결집으로 극적 승리할 가능성도 / 1~3일 전국지표조사서 정권심판론 47% vs 정권지원론 46% / 여,직전 조사 대비 지원론 7%p 상승, 야, 견제론은 3%p 하락 / "투표하면 이긴다" 국민의힘 고무"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을 방관하는 사이 선거 흐름이 요동치는 모습이다. 정권심판론을 통한 야당의 우세가 관측되던 상황에서 양문석·김준혁·공영운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방관이 판세를 급격히 박빙으로 몰고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장에서 여야가 느끼는 체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으..
2024.04.07 -
김준혁,"백선엽, "다부동 전투 사실상 패전…"박원순 명예 반드시 회복" 피해자 2차 가해
김준혁,"백선엽, "다부동 전투 사실상 패전…"박원순 명예 반드시 회복" 피해자 2차 가해 ┃김준혁, "다부동 전투 사실상 패전, 미군 덕분에 이겨" / "백선엽, 병법 몰라,"육사, 안타까운 학교 전락" / 이명박 정부서 신격화" / 김준혁, '이대생 성상납' 등 과거 발언 여성관 문제 지탄 / 2023년 7월 페이스북에 "반드시 박원순 시장님 명예회복 할 것" /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경선서 朴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우상호 재조명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가 국군과 육군사관학교 등을 비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군대가 헌법정신을 위반하고 있다고 하는가 하면,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매국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4일 취재에 따르면 김 후..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