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 IT SN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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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에서 XR헤드셋 470만원짜리 비전프로'…"눈앞에 코뿔소,
애플스토어에서 XR헤드셋 470만원짜리 비전프로'…"눈앞에 코뿔소, ┃애플 '비전 프로' 어떻게 쓸까 "눈으로 보며 손가락 까딱" / "이게 470만원짜리"애플 '비전프로' 직접 써보니 / "눈앞에 코뿔소,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철렁" / 전원 켜니 눈앞에 아이폰 앱 / 스마트폰처럼 손으로 탭 터치 / 영화관에 온 듯 입체 영상 등장 / 어지러움·멀미감 별로 못 느껴 / 음향·화질 등 몰입감 뛰어나 / 외신들, 470만원 가격엔 의문 최진석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애플 본사에서 비전프로를 체험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의 애플스토어. 지난 3일 확장현실(XR) 헤드셋 ‘비전프로’를 착용하며 앱을 실행하자 이 같은 영상들이 입체감 있게 펼쳐졌다. 선명한 화질과 색감 덕분에 마..
2024.02.28 -
삼성 2번 접는 ‘트리폴드폰’…삼성 파격 ‘제품’ 예고
삼성 2번 접는 ‘트리폴드폰’…삼성 파격 ‘제품’ 예고 ┃‘트리폴드폰’ 특허와 시연 삼성 제품이 공개됐다 / 설마했는데 “‘트리폴드폰’ 이렇게 나온다” / 삼성 2번 접는 ‘트리폴드폰’ ‘제품’ 예고 삼성전자는 폴더블(접는)스마트폰에 이어 2번 접는 스마트폰 일명 ‘트리폴드폰’ 이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세계 최초 자리를 내 준 화웨이 등 중국업체들이 삼성에 앞서 ‘트리폴드폰’을 올해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화면을 2번 접는 ‘트리폴드폰’ 개발에 삼성이 가장 앞서 있어, 삼성 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이미 지난해 2번 접는 삼성의 ‘트리폴드폰’ 특허와 시연 제품이 공개됐다. 트리폴드 스마트폰은 메인 디스플레이가..
2024.02.14 -
삼성, 폴더블폰 첫 국내 언팩, 외신 700명 몰려…해외서 개최 전례 깨고 서울서 열려
삼성, 폴더블폰 첫 국내 언팩, 외신 700명 몰려…해외서 개최 전례 깨고 서울서 열려 ┃삼성 하반기 승부수 넓어지고 가벼워진 Z플립-폴드5 / 해외서 개최 전례 깨고 서울서 열려 /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 800여명 참석 / 초청가수 슈가 보러 세계 팬들도 몰려 / 노태문 “스마트폰 미래가 여기에 26일 오후 8시 삼성전자의 첫 국내 언팩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코엑스 행사장 앞은 외국인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언팩에 초청된 방탄소년단(BTS) 슈가를 보러 세계 각국에서 온 수백 명의 팬과 신제품 취재를 위해 찾아온 700여 명의 외신기자, 800여 명의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가 몰려 열기를 더했다. 곧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무대를 둘러싼 대형 스크린에 서울 도심 풍경이 떠오르자 객석을 가득 메운 ..
2023.07.28 -
‘공짜폰’,“삼성 제품 100만원이나 싸”…“고객 편익을 가로막는 잘못된 법이다”
‘공짜폰’,“삼성 제품 100만원이나 싸”…“고객 편익을 가로막는 잘못된 법이다” ┃“고객 편익을 가로막는 잘못된 법이다” / “삼성 제품 100만원이나 싸, 난리치더니 / “싸게 파는게 뭐가 문제냐” / 최근 100만원 넘는 보조금이 실려 소동이 일어났던 삼성 갤럭시S23 / 휴대폰 매장들이 ‘공짜폰’, ‘반값보상’ 등을 홍보 /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휴대폰 판매 ‘성지’가 들썩였다. 휴대폰 싸게 판다며 통신사들에게 경고장을 날렸던 정부가 결국 휴대폰 판매 가격을 규제하는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는 비싼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크기 때문이다.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지만, 정부는 폐지하는 대신 개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단통법이 시행된지 10년만에 ..
2023.06.16 -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인위적 감산·투자 축소 고려 없다…"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인위적 감산·투자 축소 고려 없다…"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정면돌파 / 반도체 적자를 겨우 면했다."인위적 감산 없다" / 전체 차트전기·전자+1.07%삼성전자-3.78% / 작년 4분기 DS부문 영업익 2700억 원 전년比 97%↓/ 시황 약세는 '좋은 기회' / 인위적 감산·투자 축소 고려 안 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유례없는 반도체 업황 악화에 적자를 겨우 면했다. 말 그대로 '어닝쇼크'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다시 한 번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지난해 4분기 매출 20조700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023.02.01 -
삼성전자, '갤럭시S23' "우위 확실히 다지겠다“…"스마트폰 새로운 기준 제시하겠다"
삼성전자, '갤럭시S23' "우위 확실히 다지겠다“…"스마트폰 새로운 기준 제시하겠다" 삼성전자는 내달 공개하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3’ / 대화면 태블릿 경쟁력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중저가 시장 공략 / '갤럭시S23' 등판 앞둔 삼성전자 / 전체 차트전기·전자+1.07%삼성전자-3.78% / '트레이드 인' 등 구매부담 경감 프로젝트 확대 운영 / 중저가 5G 스마트폰 판매 확대 시장 역성장 극복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중저가 시장 수요 약세로 MX(모바일 경험) 사업부문에서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또 내달 공개하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3'와 대화면 태블릿 경쟁력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은 물론 중저가 시장까지 공략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