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지 [종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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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국민부담을 덜기 위해 내려진 재가"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국민부담을 덜기 위해 내려진 재가" 尹, 1천억 예비비 즉시 재가 난방비 지원 총 1천800억 긴급투입 /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 / '2월 난방비'도 부담 우려에 尹대통령 "모든 정부 대책 강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천억 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하면서 기존 예산 800억 원을 더해 총 1천800억 원이 난방비 지원에 긴급 투입된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신속히 내려진 재가"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수석은 "오늘 국무회의는 당초 내일(31일)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열렸다"며..
2023.01.31 -
착공 12년 만에 가동한 ‘신한울 1호기…핵심설비 국산화 이룬 차세대한국형 원전
착공 12년 만에 가동한 ‘신한울 1호기…핵심설비 국산화 이룬 차세대한국형 원전 '대한민국 27번째 원전' 신한울 1호기 12년만에 본격 가동 / 전력안정화·수출 신화 견인 / "에너지·무역 안보에 기여 / 원전 생태계 재도약 발판" / 지난 7일부터 본격 가동 시작 / 공정률 99% 신한울 2호기 내년 9월 준공 목표 / 핵심설비 국산화해 기술자립 이룬 차세대한국형 원전 대한민국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가 2010년 첫 삽을 뜬 지 12년 만에 준공식을 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고목리 신한울 1호기 부지에서 지역 주민과 국내외 원전 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신한울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