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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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슬람 사원 짓겠단 유튜버…지역 주민들 결사 반대 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인천, 이슬람 사원 짓겠단 유튜버…지역 주민들 결사 반대 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 사원 부지를 구입했다는 토지 계약서 공개 / 부지를 판매한 A씨 "계약은 했는데 부동산에다 해약하라고 그랬다 / 지자체도 "건립 어려울 것" 해석 내놔 / 지역 주민들 "안전 걱정돼" 결사 반대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이 13일 자신의 유튜버 채널 커뮤니티에 이슬람 사원을 지을 부지를 구입했다며 토지 매매 계약서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다우드 킴 캡처 구독자 553만 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이 인천에 부지를 매입한 뒤 이슬람 사원 건립 계획을 밝히자 땅을 판 전 주인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드 킴에게 해당 부지를 판매한 A씨는 "계약은..
2024.04.20 -
이화영측 “술 안먹어” 진술 번복…민주당, 검사 탄핵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이화영측 “술 안먹어” 진술 번복…민주당, 검사 탄핵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이화영, 당초 “얼굴 벌게졌다” 진술 하지만 술 안먹어 진술 번복 / 김성태 “음주 비상식적-회유 없어” / 민주, 민형배 단장 등 친명 13명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추가 투입 / 당 안팎 “벌써 이재명 방탄라인 구축” / 당선인 13명으로 ‘매머드’ 대책단 / 민주, 검사 탄핵 예고 속 검찰 “이화영 측 주장 번복”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내 술판 회유’ 주장의 진상을 조사하겠다며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처럼회’ 출신 강경파 친명(친이재명) 민형배 의원이 맡았으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이 대표의 ‘대장동 변호사’ 5인..
2024.04.20 -
【포커스】 박영선-양정철 인선 보도…조중동 등 보수언론 대해 일제히 비판
【포커스】 박영선-양정철 인선 보도…조중동 등 보수언론 대해 일제히 비판 ┃전여옥, "보수가 전생에 큰 죄를 지었나" /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기용설' 직격 / 박영선·양정철에 '文 떨이상품' 비판 / "보수, 악몽 시달려 대통령실 간 보기 해선 안 돼" / 천하람,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김건희 여사 라인 추정" / 박영선·양정철? ‘비선’ 의심하게 되는 이유 어제(17일, 수) 아침 5:26, TV조선 ‘[단독] 새 국무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유력 검토’ 기사.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발로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대통령실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 했다. 3시간 뒤, YTN ‘[단독] 박영선·양정철·김종민’ 기사에서 “정무특임장관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
2024.04.18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술자리 회유' 허위…민주당,"수원지검이 수사 대상"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술자리 회유' 허위…민주당,"수원지검이 수사 대상" ┃수원지검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 민주, 이화영 '술자리 회유' 주장에 "수원지검이 수사 대상" / 수원지검 찾아 대검 감찰 촉구 / 수원구치소·대검도 항의 방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과 관련,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하고 대검찰청이 즉각 감찰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김지호 부위원장, 김승원 당 법률위원장, 정성호·김민석 의원 등은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검이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야당 대표를 상대로 한 진술 조작 모의 의혹을 그냥 유야무야 덮어서는 안 된다..
2024.04.18 -
【이슈】국회를 '범죄자들의 도피처'로 만든건 국민…'공직'의 도덕적 기준, 무너져
【이슈】국회를 '범죄자들의 도피처'로 만든건 국민…'공직'의 도덕적 기준, 무너져 ┃법이 필요 없는 나라 법죄자도 금배지만 달의면 처별 못해 / 범죄자를 보호하는받는 국회가 범죄 집단 소굴 / 군 복무 시절 특혜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던 추미애 / '공직'의 도덕적 기준, 이렇게 무너져 / 누가 국회를 '범죄자들의 도피처'로 만들었나 아들이 군 복무 시절 특혜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하남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선거 이튿날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국회의장은 중립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논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려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견리망의(見利忘義)', '적반하장(賊反荷杖)', '남우충수(濫竽充數)'. 지난해 말 전국 대학교수 1315명이 꼽은 '올..
2024.04.14 -
범죄자들로 얼룩진 4·10 22대 국회…타락 정치 범죄국가의 그림자 드리우다
범죄자들로 얼룩진 4·10 22대 국회…타락 정치 범죄국가의 그림자 드리우다 ┃조국·황운하·박은정 등 수사 대상 대거 국회 입성 / 이재명의 '호위무사', '대장동 변호사' 모두 당선 / 야 "범죄자들 국회의원 신분 방패삼아 국회 입성 확대 우려" / 22대 총선 예비 후보자 10명 중 4명은 전과자”/ '제2 처럼회' '타락 정치' 그림자 드리우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권의 압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한국의 22대 국회는 '범죄자들의 도피처'로 전락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는 이들의 범죄 이력을 살펴봤더니, 10명 중 4명 꼴로 전과가 있었다. 음주운전부터 사기, 아동학대 등 유권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범죄도 많았다. 22..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