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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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아우성속 감원 칼바람…국회 말년 호화 여행에 특검 폭주 국회 해산 말까지 나와
대기업 아우성속 감원 칼바람…국회 말년 호화 여행에 특검 폭주 국회 해산 말까지 나와 ┃SK, LG, 롯데등 대기업 극약처방 '아우성' 재계 감원 칼바람 / 국회는 말년 호화 여행에 특검 힘자랑만 / 대기업-비용절감-인원감축-비핵심사업 정리만으론 한계 / 하지만 여의도는 딴세상 / 경제회복 뒷전, 특검 힘자랑만 / 야. 말년 졸업여행에 수십억 펑펑 올해만 200억 책정 대기업들 중소기업들 할 것 없이 비용절감 인원감축 비핵심사업 정리만으론 한계에 왔다는 아우성이 시작됐다. 우리 경제가 좀처럼 안팎의 경제상황이 좀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기업들은 극약처방에 나서는 모습이다. 기업들은 연봉 동결, 인원 재배치, 주6일 근무도 모자라 '희망퇴직'까지 꺼내들며 나름의 대응 하고 있지만 기업들만으론 한계가 ..
2024.05.07 -
헌법도 무시하는 민주, '처분적 법률'로 25만원 지급 강행…22대 국회도 8개 법안 독주 예고
헌법도 무시하는 민주, '처분적 법률'로 25만원 지급 강행…22대 국회도 8개 법안 독주 예고 ┃민주당 22대 국회서 8개 법안 재발의해 또다시 입법독주 / 포퓰리즘 정책 위해 헌법도 무시 / 민주당, '처분적 법률' 강조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압박 / 與 "처분적 법률 활용은 위헌 요소 헌재 제소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거론한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처분적 법률을 통한 전국민 민생지원금 지급, 하고 이태원특별법, 양곡관리법 등 윤 대통령이 거부한 법안 모두을 강행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처분적 법률은 위헌이라는 입장을 내비치며 반대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6..
2024.05.06 -
민주당, '처럼회'보다 더 크고 강한 '괴물…친명 조직' 혁신회의
민주당, '처럼회'보다 더 크고 강한 '괴물…친명 조직' 혁신회의 ┃친명조직 혁신회의, 22대 총선 51명 공천해 31명 당선 / 민심 아랑곳없이 '처럼회'보다 더 크고 강한 '괴물 친명 조직' / 강위원 "혁신회의 추구 국회의장 기준도 발표" / 박찬대 "혁신회의, 의장·원내대표 후보 세워" /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에 "역사 특강 듣겠다" / 다양한 목소리 나오지 못하면 역풍 가능성 강성 친명(친이재명) 원외 인사로 구성된 원외 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더혁신)’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세과시에 나서고 있다. 더혁신이 개최한 ‘22대 총선 평가 및 조직 전망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는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다선 중진이 대거 참석했다. 유일하게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의원도..
2024.05.02 -
민주당,'협치'무시한 민주유공자·가맹사업법…본회의 직회부 입법독재 폭주
민주당,'협치'무시한 민주유공자·가맹사업법…본회의 직회부 입법독재 폭주 ┃거대 야, 18일 제2양곡법 이어 5일 만에 단독 의결 / 이어 민주유공자·가맹사업법 역시 본회의 직회부 / 여 "의회 민주주의 파괴하는 민주당 의회 막장 독재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유공자 제정안'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본회의로 직회부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회의에 참석해 의사진행발언 후 퇴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을 민주당이 일부 수정 후 재발의해 본회의로 직회부한 지 5일 만에 다시 입법 독재에 시동을 걸었다.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은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외 민주화운동에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하거나 유죄 판결 등 피해를 받은 ..
2024.04.23 -
【여의도 2시 청년】 장예찬, 선거비용 보전 못받고 '여의도 2시 청년' 되나
【여의도 2시 청년】 장예찬, 선거비용 보전 못받고 '여의도 2시 청년' 되나 ┃'여의도 2시 청년' 비판하던 득표율 9.18%에 그쳐 / 선거비용 보전 못 받아 국민의힘 복귀도 '빨간불' / 장 후보는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 / 장 후보는 자신이 비난해오던 '여의도 2시 청년' 신세 국민의힘의 공천 취소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낙선으로 금배지를 달지 못하게 됨은 물론 선거비용 조차도 보전 받지 못하게 됐다. 장 후보는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뒤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참모 1호'라는 점을 과시하며 무소속 출마를 감행했지만 개표 결과 9328표, 득표율 9.18%로 더불어민주당에도 뒤처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장예찬, 득표율 10%를 넘지 못하면서 장 후보는 ..
2024.04.15 -
추미애, '국회의장 중립 거부' '사법부 통제'한다.…대통령 고유권한 인사권도 '통제한다.'
추미애, '국회의장 중립 거부' '사법부 통제'한다.…대통령 고유권한 인사권도 '통제한다.' ┃'국회의장 하마평' 추미애 "국회 의장은 중립 필요없다," /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사법부 통제 필요" / 대통령 고유권한 인사권도 '통제한다.' / 민주당·조국혁신당, '대통령 임기 단축'하고 헌법도 개정 검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175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이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게 됐다. '입법 폭주'가 우려되는 가운데 국회의장 하마평에 오른 추미애 당선인(경기 하남갑)은 "국회의장은 중립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겨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민주당 내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 출신 당선인이 '사법부 통제'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입..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