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 사과 대신…겨울과 봄철 시즌 과일인 딸기가 매출 1위로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 사과 대신…겨울과 봄철 시즌 과일인 딸기가 매출 1위로 과일 매출 1·2위 사과·감귤→딸기·포도 / 딸기 뜨고 사과 지고 / '귀차니즘'이 과일 트렌드 바꿨다 / 사람들이 ('귀차니즘')이 늘면서 과일 매출 순위도 바뀌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과일 매출 순위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과일이 딸기와 포도였다. 지난 2019년까지만 해도 사과와 감귤이 1, 2위를 기록했지만 2020년부터 딸기와 포도 매출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에는 아예 1, 2위로 부상했다. 반면 사과와 감귤은 3, 4위로 매출 순위가 내려갔다. 이마트는 사과처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 대신 ..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