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만평](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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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국제정세 이해도 없이 중국엔 굴종" 자세…"사대주의 외교관 드러내"
이재명,"국제정세 이해도 없이 중국엔 굴종" 자세…"사대주의 외교관 드러내" ┃"이재명, 중국에 굴종적 자세 사대주의 외교관 드러내" / 여, 이재명 '셰셰' 발언 비판 "종북·중 사대주의 인사들 국회 입성 막아야" / 이 '러-우크라 사이 왜 끼나' 언급에 여 "침공 묵인하자는 말인가"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최소한의 국제정세 이해도 없이 중국엔 굴종하고 일본은 무조건적 척결을 외치는 저급한 수준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이번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단장은 이재명 대표가 전날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고 언급한 것을 ..
2024.03.30 -
한동훈, 며칠만에 22억 번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하면돼…이런 사람들 민주·조국당 꽉 차
한동훈, 며칠만에 22억 번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하면돼…이런 사람들 민주·조국당 꽉 차 ┃한동훈 "며칠만에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하면돼" / "국민들, 박은정·공영운 같은 사안 봐야 / 이런 사람들로 민주·조국당 꽉 차" / "11억씩 대출받는 청년, 10억 부동산 증여받는 청년이 몇이나 되겠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 변호 수임료로 22억 원이라는 거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전관예우 논란이 일자 박 전 부장검사는 "전관예우를 따지면 160억 원은 벌었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부장검사는 전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
2024.03.29 -
이재명, 잇따른 막말은 한국 '정치 후진화'만들어…그는 자신의 생명까지 정치도구화로 활용
이재명, 잇따른 막말은 한국 '정치 후진화'만들어…그는 자신의 생명까지 정치도구화로 활용 ┃이재명, 여야 피습 사건 정부 대응 달라’ 주장 / 그는 누구인가?! 자신의 생명까지 정치도구화 / '헬기 특혜' 받은 이재명, 배현진 사고에 '난리뽕작' 이라며 비난 / “배현진 피습엔 과학수사 하더니 내 사건은 물청소 / 배현진 "이재명, 헬기뽕짝 전 국민이 다 알아" / 여, 이재명, 잇따른 막말 논란으로 '정치 후진화' 만들어 / 이재명, "막말 모음집으로 출판해도 충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자신에 대한 피습 사건과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피습 사건을 비교하며 “상당히 대비되는 장면”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장동·성남 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참석하기..
2024.03.29 -
종북 후보들 공천 터널 통과…끝을 향해 가는 민주당 국정자료 무더기로 새 나갈 판
종북 후보들 공천 터널 통과…끝을 향해 가는 민주당 국정자료 무더기로 새 나갈 판 ┃윤 대통령은 20일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발" /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2세션 주재 / "가짜뉴스 엄중히 다룰 법·제도 준비해야" /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윤, 블링컨 접견 "더 나은 민주주의 위해 양국 긴밀 협력" / 블링컨, 4개월 만에 다시 방한 "한국과 항상 함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2세션 모두발언에서 "특정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하는 가짜뉴스는 단순히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야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2024.03.21 -
경실련, 진료 거부 "관용 없이 처벌해야"…시민단체, '서류 파쇄'한 의협 관계자 고발
경실련, 진료 거부 "관용 없이 처벌해야"…시민단체, '서류 파쇄'한 의협 관계자 고발 ┃시민단체, '서류 파쇄'한 의협 관계자 증거인멸 교사 혐의 고발 / 의협, 4일 오전 파쇄업체 통해 문서 폐기 / 경실련,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관용 없이 처벌해야" / "진료 거부는 `담합`, 의료법 위반 행위" / "의협이 추가 단체행동 나서면 고발할 것" / 한의협,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전공의 집단행동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서민위는 5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 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
2024.03.05 -
아이들이 "겨울에 맞는 옷이 없다"는 말에…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아이들이 "겨울에 맞는 옷이 없다"는 말에…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성탄절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 최 부장검사가 사비를 털어 중학생 형제에게 패딩 선물 / 이날 수원지검 최나영 부장검사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 "언제든 연락하라며" 전화번호 교환도 / "아들 같은 마음 상처 치유·회복 바랄 뿐" 성탄절 전날 계모에게 쫓겨난 아동학대 피해 형제를 보듬어 준 수원지검 검사와 수사관의 일화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달 11일 28일 수원지검 802호 최나영(51·사법연수원 35기)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A군 형제의 계모는 2021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쇠자 등..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