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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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귀국길 별도의 기내간담회 없어…내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尹대통령, 귀국길 별도의 기내간담회 없어…내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尹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 / 이상민에 "고생 많았다" 악수도 / 귀국길에 별도의 기내간담회는 하지 않았다. /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6시50분께 4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 과정에서 야권 발 책임론에 휩싸인 이상민 장관과 악수한 뒤 "고생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인사들에게..
2022.11.16 -
尹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입주 완료…오늘 한남동서 첫 출근
尹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입주 완료…오늘 한남동서 첫 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에 입주 했다, / 윤 대통령 전날부터 한남동에 머물러 / 출근시간 10분→5분 단축될 전망이다. / 오늘 한남관저 입주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 하고 첫 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7일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호상 尹 대통령 한남동 관저 출퇴근 때 '서빙고로'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전날 저녁부터 서초동 사저가 아닌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으며 윤 대통령도 이날 아침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7일 한남동 관저로 이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8일 서초동이 아..
2022.11.08 -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 강하게 질타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 강하게 질타 윤석열 대통령 경찰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 / 尹대통령, 경찰 부실대응에 격노 / 비공개 회의 내내 '격분 / 대통령실, 윤 대통령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 비공개 발언도 공개 / "도로 차단·통제 왜 안 이루어졌나" / "안전사고 예방할 책임 경찰에 있는데 권한 밖이라는 말 나오나" / "6시 반부터 죽겠다고 하는데,112 신고 안 들어와도 조치했어야"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의 대응을 두고 강하게 질타했다.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서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것인가. 저..
2022.11.08 -
尹대통령 부부, 사흘 연속 '추모 종교행사'…"참사 되풀이 않게 할 책임 제게 있다"
尹대통령 부부, 사흘 연속 '추모 종교행사'…"참사 되풀이 않게 할 책임 제게 있다" 尹대통령 "무거운 마음 참사 되풀이 않게 할 책임 제게 있다" / 尹대통령 부부, 법회→예배→미사 유례없던 '추모의 시간' / 尹대통령 부부, 사흘 연속 '추모 종교행사' 매일 조문도 처음 / 휴일 참모진 회의 / 위령법회·위로예배 이어 '사과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아프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의 회의를 열고 이같이 언급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6일 윤 대통령은 "국가 애도 기간은 끝났지만,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새겨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2022.11.07 -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 타협할 수 있어"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 타협할 수 있어" 윤 대통령, 19일 여당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첫 오찬 간담회 / "종북 주사파는 반헌법세력" / 尹대통령 "대한민국 전복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 /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 19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하고 타협할 수 있지만,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한 당협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연이은 핵위협을 언급하며 "종북 주사파 세력에 밀리면 안 된다"고 말하자 윤 대통령이 이에 호응하..
2022.10.20 -
김건희 여사, 넉 달 만에 단독 일정 공개…대한적십자사 주최 바자회 개막식 참석
김건희 여사, 넉 달 만에 단독 일정 공개…대한적십자사 주최 바자회 개막식 참석 김건희 여사, 4개월 만에 尹 없이 단독 공개 활동 나섰다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주최 바자회 개막식. / 김건희 여사, 넉 달 만에 단독 일정 공개 / "여러 경로 통해 기사 나올 수 있기 때문" / "봉사활동, 미담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지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하며 4개월만에 국내에서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 2022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59개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바자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을 격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