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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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새 총리에 김병준·원희룡 거론…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장제원 물망
윤 대통령 새 총리에 김병준·원희룡 거론…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장제원 물망 ┃새 국무총리 후보군 김병준, 원희룡 전 장관 거론 /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김한길, 장제원 의원 물망 /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실 정무·홍보수석의 사의를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국무총리 후보군으로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4일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
2024.04.13 -
윤 대통령 "가짜뉴스가 사실과 다른 정보…국민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도록 선동
윤 대통령 "가짜뉴스가 사실과 다른 정보…국민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도록 선동 ┃윤 대통령은 20일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발" /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2세션 주재 / "가짜뉴스 엄중히 다룰 법·제도 준비해야" /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윤, 블링컨 접견 "더 나은 민주주의 위해 양국 긴밀 협력" / 블링컨, 4개월 만에 다시 방한 "한국과 항상 함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2세션 모두발언에서 "특정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하는 가짜뉴스는 단순히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야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인공..
2024.03.21 -
윤석열 대통령,"공시가 전면 폐지"…"무리한 과세로 더는 국민 힘들게 하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공시가 전면 폐지"…"무리한 과세로 더는 국민 힘들게 하지 않겠다" ┃윤 대통령"무리한 과세로 더는 국민 힘들게 하지 않겠다" / "문정부 무모한 공시가 전면 폐지 / "부동산 정책 실패하자 징벌적 과세" 문 비판 / "자기 집 있는 사람은 국가에 월세 내는 형국" / '뉴:빌리지 사업' 재추진 "10년간 10조 지원" /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전면 폐지" 서울 원도심 대개조 / 21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 새로운 도시재생, 뉴:빌 도입 / 중소형 주택 10만호 매입 /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기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국민의 거주비 부담을 급등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민생을 악화시켜왔다"며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
2024.03.20 -
윤대통령 "의료 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집단사직’ 의대교수도 엄정 대응
윤대통령 "의료 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집단사직’ 의대교수도 엄정 대응 ┃대통령실, 의대교수도 ‘집단사직’시 “원칙대로” 엄정 대응 /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집단 사직을 검토 / 대통령실 "교수도 예외 없어 의료법 위반엔 법·원칙대로 진행" / 교수협이 오는 18일부터 집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을 거듭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의료개혁을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집단 사직을 검토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을 거듭 밝힌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
2024.03.12 -
윤석열 대통령 '명품백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
윤석열 대통령 '명품백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박절하게 대하기 어려워" / "26년간 사정 업무 종사한 저라면 단호하게 대했을 것" / “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 / "제2부부속실, 이런 일 예방하는 데 별로 도움 안돼" / "국민 걱정 없게 단호하게 처신 부부싸움은 전혀 안했다" /“ 한동훈에 총선 끝난 뒤 보자고 했다” / 윤, "남북정상회담 소득 없었다, 그냥 추진하면 결론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여부에 대해 "우리가 돌이켜 봤을 때 아무런 어떤 소득이 없었다"면서 보여주기식 추진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KBS-1TV를 통해 100분간 방영된 '특별대담-대통령실을 가다'에서 "남북..
2024.02.08 -
【속보】 윤 대통령, 4일 오후 KBS 신년대담 녹화…방송될 녹화분 편집중 7일 방송될 듯
【속보】 윤 대통령, 4일 오후 KBS 신년대담 녹화…방송될 녹화분 편집중 7일 방송될 듯 윤석열 대통령 KBS 신년 대담 방송 촬영을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방송은 7일 방송될 것을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1년 6개월만인 이날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을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사전 녹화된 이날 대담은 KBS를 통해 오는 7일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 일정을 공식화함으로써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한 신년 기자회견은 사실상 무산됐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약 1년 6개월간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새해에는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를 통해 국정 운영 구상..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