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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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종합병원 의사 연봉 4억 아니다”…"돈 벌기 위해 의사하나 세상 잘못됐다"
신현영, “종합병원 의사 연봉 4억 아니다”…"돈 벌기 위해 의사하나 세상 잘못됐다" ┃신 의원“종합병원 의사 연봉 4억 아니다”6년전 연봉 공개 / 6년전 법륜스님 일침 재조명 "돈 벌기 위해 의사하나 세상이 잘못됐다" / ‘의사 소득이 최근 5년새 1.5~2배로 뛰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해 의료 공백과 환자들의 고통이 함께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법륜스님이 의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대에 못 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 캡처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사 소득이 최근 5년새 1.5~2배로 뛰었으며, 그 원인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서울의대 교수의 지적..
2024.02.25 -
안철수·손학규·윤석열·인요한·이낙연…이준석과 통합 꿈꾸던 유력 정치인들 모두 갈등 빠져
안철수·손학규·윤석열·인요한·이낙연…이준석과 통합 꿈꾸던 유력 정치인들 모두 갈등 빠져 ┃이준석, 박근혜 탄핵 찬성 탈당, 바른미래당 공천 갈등 / '불협화음 대명사' 이준석 함정에 빠진 개혁신당 / 개혁 비전 없는 이합집산에 스스로 무너져 / 통합 꿈꾸던 유력 정치인들 모두 갈등 빠져 / 이준석, 박근혜 탄핵 찬성 탈당, 바른미래당 공천 갈등 / 대선 전후로 尹 대통령 끊임없이 비판하며 공세 / 인요한 "이준석 버르장머리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연합전선을 꾸린 지 불과 11일 만에 등을 돌린 데는 '정치괴물'로 변모한 이준석 대표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이낙연 대표 측이 선거와 관련한 전반의 내용을 최고위원회의에서 검토하자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이준석 대표 측..
2024.02.21 -
이낙연, 20일"회견서 이준석 측과 통합 철회 예정 이라는 점 설명할 것"
이낙연, 20일"회견서 이준석 측과 통합 철회 예정 이라는 점 설명할 것" ┃이낙연, 20일 기자회견 개혁신당 통합 철회 선언 여부 주목 / 김종민 "이준석, 통합파기 기획" / 이준석 "비난성 발언 대응 않겠다" / 김종민 "조응천·이원욱, 다수결 밀어붙이기로 이준석 설득" '통합 파기'오늘 분수령 개혁신당 김종민 최고위원은 19일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낙연 공동대표 측 새로운미래와의 통합 파기를 기획하고 밀어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낙연 공동대표 측 새로운미래 책임위원회의 관련 중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개혁신당 최고위 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당시 이준석 대표의 관훈클럽 토론회 일정을 고려해 "최고위에서 나머지 사람들이 토론해보고, 이견이 있다면..
2024.02.20 -
원희룡·안철수 이재명 "정면승부 하자"…골치 아픈 이재명 흔드는 여당 잠룡들
원희룡·안철수 이재명 "정면승부 하자"…골치 아픈 이재명 흔드는 여당 잠룡들 ┃이재명, 대표에게 '정면승부'를 요구하며 흔드는 여당 잠룡들 / 공천 내분으로 골치 아픈 이재명 틈 파고들어 / 원희룡·안철수 "정면승부 하자" / 1 대1 대결 승리 시 단숨에 여권 대권주자로 우뚝 4·10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잠룡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정면승부'를 요구하며 각각 인천 계양을, 성남 분당갑에 단수 공천이 확정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과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 내분으로 흔들리는 이 대표와 대결에서 승리해 차기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굳히려는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1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대표 본인의 정치적 고향이 여기(성남)다. 여기서 국회의원 출마도 했고 지금도 분..
2024.02.17 -
한동훈 "준연동형, 조국·창원간첩단도 국회의원 되는 제도"…말이 되는가"라며 비판
한동훈 "준연동형, 조국·창원간첩단도 국회의원 되는 제도"…말이 되는가"라며 비판 ┃"이재명, 하룻밤 만에 결정, 북한처럼 민주당 100% 동의" / "뒷구멍으로 사람 내세우는 도구로 위성정당 쓰지 않을 것" /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징역 12년 법정구속 / 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피고인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 간첩단 사건으로 세간에 알려진 '충북동지회' 피고인들이 이날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16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동지회 위원장 손모(50)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를 결성한 뒤..
2024.02.17 -
【정치/포커스】이재명, "손바닥 뒤집듯" 반복된 '번복',…"총선 전 당대표 불신 강해"
【정치/포커스】이재명, "손바닥 뒤집듯" 반복된 '번복',…"총선 전 당대표 불신 강해" ┃이재명, 대표의 '말 바꾸기' 정치권 신뢰 추락시켰다 / '위성정당 금지' 대선 공약 번복에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도 온데간데 없어 / 체포안 표결 전날 '부결 호소' 촌극도 / 유인태 "총선 전 당대표 불신 강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말 바꾸기'가 계속되고 있다. 대선 후보 당시 공약으로 걸었던 위성정당 금지는 여당 탓으로 돌리면서 번복됐고, 불체포특권 포기 공약마저 뒤집는 등 민주당 총선 전망까지 어둡게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이 대표는 4·10 총선 비례대표 선출방식을 현행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고, 위성정당 창당을 결정했다. 당 지도부의 '포괄적 권한 위임'에 따른 결과다...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