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웰스토리-헬키푸키 개발 메뉴…매출 35배 폭증한 가게 나왔다

2024. 1. 19. 07:11요리 [맛집]

삼성, 웰스토리-헬키푸키 개발 메뉴매출 35배 폭증한 가게 나왔다

 

삼성이 계란 지단 만들어 대박 / 매출 35배 폭등한 가게도 나왔다 / 삼성웰스토리 헬키푸키맞춤 솔루션 적용 / 가맹점 6·매출 35배 외식 고객사 사업 지원 / 키토김밥용 달걀 지단을 전용상품으로 개발 / 메뉴개발·상권분석·마케팅 등 상권입점 지원

 

키토김밥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 대신 달걀 지단으로 속을 채워 만드는 키토김밥의 특성상 얇은 달걀 지단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어 가맹사업 확장에 한계가 있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러한 고객사를 위해 키토김밥 전용 달걀 지단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헬키푸키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스리라차 소스, 대체당으로 만든 전용소스와 현미떡을 사용한 무설탕 스리라차 떡볶이와 같은 신제품 출시에도 협력하는 등 헬키푸키만의 특색을 살린 15종의 건강식 메뉴 개발에도 함께했다.

 

아울러 헬키푸키는 홍보마케팅 솔루션뿐 아니라 삼성웰스토리와 제휴한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를 통해 상권 분석과 가맹모집 광고 등 IT솔루션도 지원받았다.

그 결과, 가맹점이 6배 늘어났을 뿐 아니라, 월 매출이 35배 상승하는 등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이프차 서비스 내에서 가맹 문의가 가장 많은 인기 브랜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헬키푸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판교, 사당 등 주요 상권 내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헬키푸키 문상돈 대표는 외식브랜드 특성을 고려한 삼성웰스토리의 360솔루션을 통해 매출 상승과 함께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헬키푸키만의 특색을 살린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밀키트 등의 상품화로 사업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인 ’360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가맹사업 확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12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선포 이후 식자재유통 산업을 선도하는 솔루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자 360솔루션의 프로그램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자재를 공급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용 상품 개발, 가맹사업 확장 지원, 홍보마케팅, 판로 연계 지원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2016년부터 제공해 온 고객지원 맞춤 솔루션을 통합해 2021360솔루션을 론칭했고, 2022년 공간 및 메뉴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문조직인 F&B컨설팅그룹을 신설하는 등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외식고객사의 호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