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이거, 엄마꺼야"…고향 대만서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2023. 2. 6. 19:53연예 [종합]

트와이스 쯔위, "이거, 엄마꺼야"고향 대만서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트와이스 쯔위, 어머니를 위해 고급 펜트하우스 매입이 화제다. / 쯔위가 고향 타이완에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 / 33층의 미술관, 수영장과 스파룸, 시설이 있다.

 

5(한국 시간) 대만 매체 TVBS 뉴스에 따르면 쯔위는 최근 가요슝시의 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한화로 약 4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물은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타이완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쯔위는 최근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41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매물은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이 있는 건물로, 수영장과 스파룸 등으.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쯔위 "그리워 눈물"까지트와이스 쯔위, 어머니를 위해 '41' 펜트하우스 매입 하면서 화제인 가운데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배경에는 어머니를 위함이라고 알려졌다.


현지 언론매체는 "해당 펜트하우스가 쯔위의 어머니가 투자한 클리닉 건너편에 위치해 있고 어머니의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쯔위가 어머니의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현재 모두 마친 상태로 전용면적 등 계약 관련 세부 내용은 자세하게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쯔위가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배경에는 어머니를 위해 매입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어머니의 직장이 건너 편에 위치해 있어 편의가 좋다는 알려지고 있다.

 

이에 쯔위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6,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쯔위는 어머니가 만들어준 집밥 생각에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중식의 훠궈 맛을 낸 음식 냄새를 맡은 쯔위는 울컥하기도. 또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맛보고는 "어렸을 때 엄마와 자주 먹던 음식인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정말 행복하다"며 눈물을 쏟아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쯔위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꾸준하고 성실하게 그동안 활동해온 쯔위의 지극한 효심이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