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합](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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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뜨거운 관심…2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
김연아♥고우림,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뜨거운 관심…2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 결혼 D-1도관심속 김연아♥고우림, 청첩장에 포레스텔라 축가까지 / 예식은 양가 친지와 가족, 친한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 고우림 "김연아는 3년 열애 끝에 내일 결혼"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씨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씨가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고우림 씨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지난 25일 "고우림 씨는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밝힌바 있다. 이같이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
2022.10.21 -
BTS 아미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부산경찰청, 주요거점 총596명 교통경찰 투입
BTS 아미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부산경찰청, 주요거점 총596명 교통경찰 투입 BTS 부산콘서트 오전부터 1만 명 모여 보라색 옷 '아미' 가득 / 부산 BTS콘서트 D-Day, 공연장 주변은 온통 보랏빛 물결 / 티켓박스가 열리는 오전 11시, 아미들로 북새통 / 본인이 제작한 BTS 굿즈 나눠주기도 / 아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팀아미 봉사단' 운영도 / '부산 출신' 지민·정국 "고향으로 모셔서 설레고 행복" / 히트곡 통해 9년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진심 고백 그날을 향해 숨이 벅차게, 너와 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어(Best moment is yet to come).' 방탄소년단(BTS)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
2022.10.17 -
K팝 시장 유례없는 걸그룹 초강세 속…삼촌팬은 옛말
K팝 시장 유례없는 걸그룹 초강세 속…삼촌팬은 옛말 걸 그룹 삼촌 팬은 옛말이 되다. / 男 팬덤 두터운 '쇼미더머니'와는 대조 / 걸그룹 히트곡 남성보다 여성이 더 듣는다 / 과거와 달리 주체적인 '나' 강조 올해 K팝 시장에서 걸그룹이 유례없는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여성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더 많이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보이그룹=여성팬', '걸그룹=남성팬'으로 이분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아이돌 시장에서 여성 팬덤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온라인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이 올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약 3개월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최고 히트곡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걸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이용자 성별 비율은 남성 4..
2022.10.09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한지민, 부산의 관객들과 만났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한지민, 부산의 관객들과 만났다. 한지민 연기인생 19년의 시작 / "송혜교 아역, 이영애 친구, 故장진영 후배" / 산국제영화제 개막 4일째인 9일 /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부산의 관객들과 만나. 배우 한지민(40)이 연기 인생 19년을 4일째인 9일 KNN시어터에서 열린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세 명의 여배우와 인연을 돌이켰다. 한지민은 영화제 개막 4일째인 9일 오후 KNN시어터에서 열린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부산의 관객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로 지난 연기인생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티빙 오리지널 '욘더'를 들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한지민은 "단독으로 만날 생각을 하니 객석이 비어..
2022.10.08 -
외주 작가, PD 절반이 “추석 연휴” 돈 못받았다…법 바뀌었지만 “아직도 관행”
외주 작가, PD 절반이 “추석 연휴” 돈 못받았다…법 바뀌었지만 “아직도 관행” “카타르 월드컵으로 결방하면 또 임금 못받아” / 방송 쉬면 월급도 쉰다 / “법 바뀌었지만 아직도 관행 따라 구두 계약” / 현장에서는 여전히 ‘관행’에 따라 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아 /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기존 프로그램 대신 / 특별 프로그램이 편성되면서 / 외주 PD와 작가 절반이 임금을 받지 못해 그간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방송 스태프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침 등이 마련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관행’에 따라 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으면서 임금 체불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실과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 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외주 PD와 작가 253명을 설문한..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