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종합](37)
-
5년 만에 열린 최대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려한 개막
5년 만에 열린 최대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려한 개막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통해 화려하게 출발 / 5년 만에 열린 최대 아시안 스포츠 축제 / 한국 “金 50개 목표” / 한 총리, 항저우 개막식 참석 / IOC위원장에 "강원청소년올림픽 지원" 당부 / 김서영 "'첫 기수' 떨리고 설레 / 대한민국 대표해 자랑스럽다" / ‘5년 만에 AG’ 화려한 개막 / 한국 16번째 입장 / 북한은 ‘인공기’ 논란 ‘47억 아시아인의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식을 통해 화려하게 출발했다. 날씨 우려가 있었지만, 진행에 문제는 없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 아시아 최대의 스..
2023.09.24 -
【아시안게임】 5년 기다린 46억명의 17일간 축제, 오늘밤 9시 성대한 개막
【아시안게임】 5년 기다린 46억명의 17일간 축제, 오늘밤 9시 성대한 개막 ┃중국 항저우서 17일간 열전 팡파르 / 한국, 구본길·김서영 앞세워 입장 / 24일 전웅태·황선우·안바울·송세라 앞세워 금메달 본격 사냥 / 북한 인공기 게양 금지인데 선수촌·경기장에 곳곳에 인공기 게양 / 세계도핑방지기구 "시정위해 노력 하지만 결과 이행않는 단체"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에서 아시아 대륙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항저우의 상징 연꽃을 건물로 형상화한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 첫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가 46억명에 달하는 아시아인들을 찾아간다. 항저우 아시..
2023.09.23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시속 104㎞ 커브와 날카롭게 떨어지는 체인지업 3연승 행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시속 104㎞ 커브와 날카롭게 떨어지는 체인지업 3연승 행진 ┃몬스타 류현진 5이닝 2자책으로 시즌 3승 수확 / 체인지업 활용한 역투로 선발 3연승 행진 / 시속 104㎞ 커브로 삼진 / 류현진 5이닝 2자책으로 시즌 3승 수확 / 클리블랜드전서 커브, 체인지업 활용한 역투로 선발 3연승 행진 / 6회 내야진 실책 탓에 QS 달성은 실패 토론토는 내야진이 연거푸 실책을 범해 퀄리티 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지만, 류현진의 견고한 투구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면서 토론토는 3연패 늪에서 벗어났고, 류현진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구속을 시속 104㎞까지 낮춘 커브와 날카롭게 떨..
2023.08.27 -
【여자/월드컵】 월드컵 첫 출전한 최약체 모로코에 패...희박해진 16강
【여자/월드컵】 월드컵 첫 출전한 최약체 모로코에 패...희박해진 16강 ┃주장 김혜리 "기회 더 많았는데 결정 못 내 아쉽다" / 지소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다 너무 죄송해" / 월드컵 첫 출전한 모로코에 패 희박해진 16강 / 최약체 상대 유효슈팅 ‘0’ 2연패 벨호 “드릴 말씀이 없다” / 세계 72위 모로코에도 졌다, 여자월드컵 2연패+16강행 희박 / 3일 오후 7시 독일 상대 최종전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졌다. 지난 25일 콜롬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우리나라는 두 경기에서 1골도 넣지 못한 채 2패를 기록, 조 최하위로 처졌다.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실낱 같..
2023.07.31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러시아·벨라루스,과테말라"…파리올림픽 공식 초청 제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러시아·벨라루스,과테말라"…파리올림픽 공식 초청 제외 ┃IOC "러시아·벨라루스·과테말라, 파리올림픽 공식 초청 제외" / 현재 자격 정지 상태인 과테말라도 파리 올림픽 초청장을 받지 못해 / IOC "러시아·벨라루스, 파리올림픽 공식 초청 제외될 것"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조력국인 벨라루스에 대해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파리 올림픽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선 유보하는 태도를 유지했다. IOC는 13일(현지시간) "203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대한 파리 올림픽 초청장이 이달 26일 발송될 것"이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제외될 것"이라..
2023.07.14 -
김가영은 LPBA 프로당구 2023~2024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우승
김가영은 LPBA 프로당구 2023~2024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우승 ┃‘최초’ 타이틀 김가영이 여자 선수 첫 퍼펙트 큐를 작성했다. / 김가영, 27번째 퍼펙트큐 달성자에 이름을 올려 / 2023~2024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 “최초 타이틀, 우승만큼 값져” / 당구 김가영, LPBA 첫 퍼펙트 큐 ''당구여제' 김가영이 여자 프로당구(LPBA) 최초로 'TS샴푸 퍼펙트큐'상을 수상,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김가영(하나카드)은 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여자 16강전에서 팀 동료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와 세트스코어 1-1 뒤 맞이한 마지막 3세트에서 9점을 한 번에 쓸어 담아 ‘퍼..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