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종합](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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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10만 달러 이어 자선 경매 수익금 기부…피겨퀸' 그림에 미소…'내 모습이네
김연아, 10만 달러 이어 자선 경매 수익금 기부…피겨퀸' 그림에 미소…'내 모습이네 ┃"도움 되고파" 피겨퀸' 김연아, 그림에 미소 '내 모습이네 / 다비드 자맹이 그린 김연아, 튀르키예 지진 돕기 자선경매에 나온다 / 김연아, 프랑스 작가의 '피겨퀸' 그림에 미소'내 모습이네?' 김연아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국내 개인전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자맹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들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아한 옷차림의 그는 그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맹은 이번 전시에서 김연아, 손흥민, 김연경, 윤여정, 박찬욱 등 한국 대표 스타 5명을 그린 '한국의 별' 시리즈에서 김연아는 자맹이 그린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 ..
2023.04.22 -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2경기 연속골…전반 14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2경기 연속골…전반 14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 또 터졌다 '토트넘 선배' 클린스만 앞서 '2경기 연속골' / 손흥민 ‘토트넘 선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득점포 / 2경기 연속골 리그 8호 전반 14분에 선제골 지난 8일 토트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가 후방에서 롱패스를 찔러주자, 이반 페리시치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컷백을 내줬다. 문전쇄도한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굴절돼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브라이턴전에서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트렸던 손흥민 (31)이 시즌 리그 8호골이자 리그 101호골을 뽑아냈다.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이다. 2골만 더 보태면 7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손흥민은 한국..
2023.04.16 -
일본 야구대표팀의 간판선수 오타니 쇼헤이…오타니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간판선수 오타니 쇼헤이…오타니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간판선수 오타니 쇼헤이…오타니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 오타니 "한국·대만 등 세계 야구 더 발전하길 / "트라웃 상대할 때 후회 않고 싶었다" / 일본은 미국을 3-2로 꺾고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간판선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세계 야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미국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이끌었다. 3-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선두타자 제프 맥닐에게 볼..
2023.03.22 -
'김연아 이후 14년만'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해냈다…'6위→1위' 4대륙선수권 제패
'김연아 이후 14년만'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해냈다…'6위→1위' 4대륙선수권 제패 '김연아 이후 14년만'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이 해냈다…'6위→1위' 4대륙선수권 제패 이해인, 4대륙 피겨 역전 우승 / 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금메달 / 김예림 여자 싱글 최종 2위 / 지난해 동메달 이어 2회 연속 입상 / 이해인 역전 우승,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4대륙 피겨 금메달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역전 우승'으로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1위로 역시 금메달에 도전한 김예림(단국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
2023.02.11 -
이란 20대女,“사라 하뎀” 체스 국제대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
이란 20대女,“사라 하뎀” 체스 국제대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 이란 체스 선수 사라 하뎀 국제 대회에 히잡 없이 참가 / 또 몹쓸 짓 당하면 어쩌려고 / 사라 하뎀, 히잡을 쓰지 않은 채 경기에 참가 이란의 여성 운동선수들이 최근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 체스 선수가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 경기에 참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체스 선수인 사라 하뎀(25)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국제체스연맹의 '세계 래피드&블리츠 체스 챔피언십'에 히잡을 쓰지 않고 참가했다. 이란 현지 언론들도 그가 히잡을 쓰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1997년생인 하뎀은 세계 랭킹 804위다. 그는 이번 대회..
2022.12.29 -
【월드컵】 우승, 5번 도전 만에 완성된 메시의 대관식…'신'의 반열에 '골든볼'까지
【월드컵】 우승, 5번 도전 만에 완성된 메시의 대관식…'신'의 반열에 '골든볼'까지 커리어 유일의 월드컵 우승, 5번 도전 끝에 '골든볼'까지 / 메시, '라스트 댄스'에서 '신'의 반열 / 2-0→2-2로 연장전, 3-2→3-3으로 승부차기 끝에 신승 / 2회 연속 우승 노린 프랑스는 '음바페 해트트릭'에도 준우승 / 8골 음바페는 득점왕 세계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혀 온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마침내 조국 아르헨티나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려놓으며 '전설'로 남기 위한 최대 숙제를 풀어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36년 만에..
2022.12.19